[독일] 독일 대학, 이슬람 지도자 ‘이맘’ 자체육성 시도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무효하게 하시도다”

독일 니더작센주(州)에 있는 오스나브뤼크대학이 오는 4월 독일에서는 처음으로 이슬람 종교지도자인 이맘을 육성하는 과정을 신설했다고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독일어 구사 능력과 다원적 가치를 가진 이맘이 독일 내 젊은 이슬람 신자들에게 쉽게 접근해 극단주의로 빠져들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방침으로 세워진 이 교육 과정은 수니파와 시아파 신도 모두에게 개방되고 여성도 참여할 수 있다.

살라피스트 등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은 독일어를 사용해 젊은 세대를 파고들고 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여호와께서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하게 하시도다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시편 33:10-11)

하나님, 이슬람 신자들이 극단주의 세력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대학 내에 이맘을 육성하려는 독일 땅을 진리로 다스려 주소서. 이들에게 복음의 빛을 비추사 진리를 거슬러 마련한 대책을 폐하게 하시고 주님께 돌이키는 은혜를 주옵소서. 이때 교회가 독일 청년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사 이 땅에 주님의 뜻만이 온전히 서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 (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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