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북, 국가계획 달성에도 배급·월급 미지급…당 간부도 밀려

닫기 ✕
▲ 출처: 유튜브채널 Arirang News 영상 캡처

“하나님이여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주께로 피하리이다”

북한 당국이 국가 생산계획을 완수한 공장, 기업소에 배급과 월급을 보장한다던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했다. 심지어 당 간부들도 월급을 제때 받지 못하고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

양강도의 복수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당국이 이달 말 노동당 중앙위 제8기 12차 전원회의를 앞두고 2025년 상반기 국가 생산계획 완수 실태를 조사하고 있다. 하지만 국가계획을 완수한 공장, 기업소들에도 배급과 월급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양강도의 한 간부 소식통은 16일 “양강도에서 올해 상반기 국가 생산계획을 앞당겨 수행한 공장, 기업소들의 명단에 혜산목재일용품공장도 있다”며 “하지만 이곳 노동자들은 올해 국가로부터 배급과 월급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해 1월, 근로자들의 월급을 인상할 당시 중앙에서 ‘국가계획을 완수한 공장, 기업소들은 무조건 배급과 월급을 보장한다’고 약속했다”며 “지난해에는 몇 번 약속을 지켰지만 올해는 전혀 지키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혜산기초식품공장과 혜산시멘트공장의 노동자들 역시 국가 생산계획을 완수했음에도 올해 배급과 월급을 받지 못했고 혜산청년광산과 용하광산의 노동자들은 국가가 아닌, 외화벌이 기관의 도움으로 배급과 월급을 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중앙에서 약속대로 배급과 월급을 보장하지 못할 경우 하반기 국가 생산실적은 크게 낮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강도의 또 다른 간부 소식통도 “국가계획을 완수한 공장, 기업소들은 배급과 월급을 제때에 주는 것과 함께 분기에 한번씩 상금까지 준다는 것이 2022년과 지난해 반복되는 약속”이었지만 “배급소는 지난해 몇 번 배급을 주는 흉내를 냈을 뿐, 올해는 식량이 없다는 구실로 아예 문을 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가 행정기관의 간부, 의사나 교사와 같은 공무원들도 올해 배급을 받지 못했고 월급의 경우 현재 도당의 과장급 이하 간부들도 4달분이나 밀려 있다며 “도당의 간부들도 월급이 밀리는 수준이면 힘없는 공장, 기업소의 근로자들은 아무리 국가계획을 완수했다 해도 월급을 받긴 힘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청진조선소에서 발생한 구축함 진수 실패 사고로 책임자들이 줄줄이 구속되는 등 후폭풍이 거세게 몰아친 것과 관련, 신포조선소가 노동자들의 책임성을 높여야 한다며 무보수 연장근무를 강제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이런 강제 연장근무가 노동자들의 생계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현장의 반응은 냉랭하기만 하다. 일부 노동자들은 “청진조선소에서 발생한 사고는 열악한 조건에서 발생한 기술적 문제인데 이것을 책임성 부족, 충성심 부족 탓으로 돌리는 건 잘못”이라며 “애국심으로 용접이 되겠느냐”며 비꼬기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출처: 자유아시아방송, 데일리NK 종합).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시편 57:1-2)

이익을 얻으려고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자와 부자에게 주는 자는 가난하여질 뿐이니라 너는 귀를 기울여 지혜 있는 자의 말씀을 들으며 내 지식에 마음을 둘지어다(잠언 22:16-17)

하나님, 북한 당국이 국가 생산계획을 완수한 자들에게 배급과 월급을 보장한다는 약속을 했지만 이를 지키지 않아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긍휼히 여겨 주십시오. 열악한 환경으로 인한 사고까지 노동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충성심을 요구하는 김정은 정권의 횡포를 꾸짖어 주시고, 날로 악화하는 식량 사정을 다스려 주옵소서. 하나님이여 북한에 은혜를 베푸사 마음이 상한 영혼들이 지존하신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주께로 피하여 나아오게 하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 있는 자들을 통해 들려지는 십자가 복음의 말씀을 듣고 구원을 얻는 기적을 베풀어 주옵소서. 악한 자들의 권세가 무너지고 우리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신 하나님을 예배하는 그날을 속히 이루어 주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0113 P이란
[이란] 시위 사망자 폭증… “2천 명 넘게 숨졌을 가능성도”
“나의 하나님, 나의 왕이 성소로 행차하심을 보았느니라” 이슬람 신정체제 아래에서 장기간 경제 실패와 강압 통치를 이어왔던 이란에서, 극심한 생활고에 항의하는 시위가 2주 넘게 이어지며 전국적으로 격화되고 있다. 정권이 무력 진압에 나서면서 사상자...
W_0112 A긴급기도
1월12일 긴급기도
▲ 호주서 40도 넘는 폭염에 대형 산불 사흘째 확산… 3명 실종 기온이 40도를 넘는 폭염 속에 호주 빅토리아주에서 사흘째 대형 산불이 확산되며 3명이 실종됐다. 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빅토리아주에서 발생한 산불로 롱우드 마을에서...
W_0110 P호주
[호주] 교회, 예배 출석 회복세…2001년 수준엔 못 미쳐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는 자로 세우고자 하셨느니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호주 교회의 주간 예배 참석자 수가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2000년대 초반 수준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로컬 처치 펄스 체크...
W_0110 A긴급기도
1월10일 긴급기도
▲ 에티오피아, 이주민 트럭 전복… 최소 22명 사망‧65명 부상 동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이주민을 태운 트럭이 전복돼 최소 22명이 숨지고 65명이 다쳤다고 7일 연합뉴스가 알자지라방송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사고는 지난 6일 새벽 에티오피아...
W_0109 P프랑스
[프랑스] 무슬림 3분의 1 “샤리아 전 세계 적용돼야”… 일부는 강압적 도입 지지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프랑스에 거주하는 무슬림의 약 3분의 1이 샤리아법이 전 세계적으로 적용돼야 한다고 믿고 있으며, 이 가운데 약 10%는 강압이나 무력을 통해서라도 이를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범유럽 매체 유러피언 컨서버티브가...
W_0113 P이란
[이란] 시위 사망자 폭증… “2천 명 넘게 숨졌을 가능성도”
W_0112 A긴급기도
1월12일 긴급기도
W_0110 P호주
[호주] 교회, 예배 출석 회복세…2001년 수준엔 못 미쳐
W_0110 A긴급기도
1월10일 긴급기도
W_0109 P프랑스
[프랑스] 무슬림 3분의 1 “샤리아 전 세계 적용돼야”… 일부는 강압적 도입 지지
kaysha-h781CadBmuQ-unsplash
1월13일
기니비사우(Guinea-Bissau)
W_0113 P이란
[이란] 시위 사망자 폭증… “2천 명 넘게 숨졌을 가능성도”
W_0112 A긴급기도
1월12일 긴급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