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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무분별한 성교육, 성관념 도덕·윤리 의식 붕괴로 이어져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이니라”

우리나라 공교육 현장에서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성관념을 조장하는 듯한 성교육과 성평등, 동성애를 부추기는 행정부, 교육계, 언론계의 활동이 우리 사회의 도덕의식과 윤리의식 붕괴로 이어지는 사건들을 양산하고 있다.

최근 유명 연예인이 자신의 무분별한 사생활을 촬영한 동영상을 지인들과 소셜 미디어로 공유하면서도 자신들의 행동이 문제가 있다는 대화를 나누면서 이런 활동을 지속했다는 사실이 경찰수사를 통해 밝혀지고 있다. 이런 사건들은 우리 사회의 도덕, 윤리의식이 붕괴되고 있음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또 국내 유력 언론 매체는 성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사진이나 동영상, 기사 등을 노골적으로 게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사회의 성적타락을 질타하는 이중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 생명인권학부모연합이 주관한 ‘교과서의 성적지향 젠더 섹슈얼리티 피임 등 교육의 문제점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통해 가정, 기술, 윤리, 도덕, 보건 등 5개 과목의 교과서 81권을 분석한 결과, 현행 교과서가 성해방을 가르치는 교과서 같다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현행 교육계의 현장 책임자들이 성적 자기 결정권을 존중한다는 미명 아래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성 활동을 유도하는 듯한 피임 교육을 부추기는 학생 인권 선언 제정을 위해 발버둥을 치고 있는 것이 오늘 한국 교육계의 현실이다.

또 국가 정책을 주도하는 각종 행정부는 양성평등에서 성평등을 주장하고 있으며, 성을 자기 임의로 결정하는 젠더 정책을 확산시키고 있다. 교육을 전담하는 한 공영 방송은 청소년들에게 자위 행위를 가르치며, 임신 방지를 위한 피임 교육을 청소년 성교육으로 방송하고 있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인 새뮤얼 애덤스가 “원칙과 예절의 총체적 해체가 미국의 자유를 무너뜨릴 것”이라고 예견한 것처럼 공교육 현장에서 진화론 교육과 성경 교육 금지 등 세속적 인본주의 교육과 절대 진리를 인정치 않는 사조들이 오늘날 미국의 동성애 확산과 도덕적 타락을 가져왔다는 것이 보수적 가치를 존중하는 전문가들의 공통된 진단이다.

문제는 하나님의 공의를 제시하고 양심적 기준을 제시해야할 기독교계에서조차 동성애를 인정하고 성평등을 주장하는 학자와 목회자, 기독 언론인들의 행보가 진보라는 이름으로 우리 사회의 여론을 압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 교회는 거룩한 한국 사회의 회복을 추구하기 위해 다시 무릎을 꿇어야 할 때임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지난 역사에서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복음이 전파되어 흑암에서 벗어난 대한민국이 원산과 평양 대부흥을 통해 회복을 경험한 바 있다. 이 같은 옛일을 기억하고 거룩함의 회복을 위해 경건한 신앙으로 무장하는 것만이 지금 우리가 나아갈 길임을 기억하자(출처: 복음기도신문).

너희는 나에게 거룩할지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고 내가 또 너희를 나의 소유로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이니라(레위기 20:26)

하나님, 교육 방송에서조차 어린 아이들에게 동성애를 적극적으로 가르치는 소식에 애통한 마음으로 주께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어 마음의 정욕대로 행하며 옳다고 가르치는 이 세대의 악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땅의 교회가 정신을 차리고 깨어 일어나 죄악 된 세상의 교육에 다음세대를 방치하지 아니하고 의와 진리로 가르치게 하옵소서. 교회와 가정, 학교, 나아가 국민 모두가 의와 진리의 빛 앞에 비춰진 존재적 죄인의 실상을 깨닫는 은혜를 주십시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믿음으로 연합케 하사 거룩함으로 지음 받은 새 사람을 입게 하옵소서.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형상대로 회복하여 주사 영원히 찬송 받으실 주님만 높이는 나라 되게 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 (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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