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주변 국가의 개입으로 수단 내전 장기화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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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유튜브채널 SBS 뉴스 영상 캡처

주는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

2023년 4월에 수단에서 정부군(SAF)과 신속지원군(RSF) 간에 발생한 내전이 2년 넘게 계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수단과 인접하고 있는 주변 국가들이 정부군과 신속지원군을 각각 지원하고 나서면서 내전이 장기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3월에 정부군이 수단의 수도 하르툼(Khartoum)을 탈환했을 때 일각에서는 전쟁이 끝날 것이라고 예측했고, 2년 동안 피란했던 사람들도 일부가 돌아오기도 했다. 하지만 내전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고, 2023년 4월부터 2024년 6월까지 하르툼주(州)에서만 5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는 보도까지 나오고 있다.

지난 6월에 신속지원군은 수단 북부와 인접하고 있는 리비아와 이집트 사이의 전략적 국경 지대를 공격했다. 이때 리비아 동부를 통치하고 있는 하프타르(Khalifa Haftar) 정권이 신속지원군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리비아 동부 정권은 그동안 신속지원군에게 무기를 판매해 왔던 아랍에미리트와 동맹 관계이다.

반면 수단 정부군의 가장 강력한 지원국은 이집트이다. 이집트는 정부군에 항공 지원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러시아는 수단 정부와 해군 기지 건설을 추진 중이고, 튀르키예도 리비아에서 신속지원군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경우 정부군에 대한 지원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수단 싱크탱크인 ‘융합정책연구소’(Confluence Advisory)의 카이르(Kholood Khair) 대표는 리비아까지 수단 내전에 가세하면서 이집트와 튀르키예, 아랍에미리트 등이 앞으로 전쟁에 어떻게 관여하느냐가 수단 내전의 가늠자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3년 내전 발발 이후 전투는 수도 하르툼뿐 아니라 다르푸르, 코르도판 등지로 확산되었다.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다르푸르에서 민간인 마을이 불태워지고 대규모 학살이 발생해 수천 명이 희생되었다고 보고했다. 휴먼라이츠워치(HRW)는 서부와 남부 지역에서 부족 간 갈등이 내전에 결합하면서 학살, 강간, 약탈이 빈번히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유엔 난민기구(UNHCR)는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수십만 명이 사망했으며 난민과 국내 실향민이 800만 명을 넘어섰다고 추산했다. 세계식량계획(WFP)과 세계보건기구(WHO)는 기근과 의료 체계 붕괴로 인해 추가적인 인도적 희생이 불가피하다고 경고하며, 국제사회가 이를 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인도적 위기 중 하나로 지목하고 있다고 전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기도24·365본부 종합).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 요란한 소리로 말미암아 민족들이 도망하며 주께서 일어나심으로 말미암아 나라들이 흩어졌나이다(이사야 33:2-3)

하나님, 정부군과 신속지원군 간의 내전을 넘어 주변 국가들까지 각국의 이익에 따라 이 전쟁을 지원하여 장기전으로 치닫고 있는 수단의 상황을 다스려 주십시오. 주께서 일어나사 모든 싸움을 그치게 하시고 주의 정의와 공의가 이 땅에 임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길 간구합니다. 내전으로 인한 수많은 실향민과 범죄가 급증하여 고통받는 이들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이 환난의 때에 주의 구원을 얻게 하옵소서. 분쟁과 다툼 속에서 사랑과 화평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주님을 앙망하는 주의 백성 되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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