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학기 시작을 예배로”…캠퍼스에 울려 퍼진 찬양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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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아이자야씩스티원 인스타그램 사진캡처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9월 새 학기를 맞은 캠퍼스. 기독 대학생들이 개강예배로 한 학기를 시작하며 복음의 불씨를 지피고 있다.

서울대기독인연합(서기연)은 지난 8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풍산마당에서 2025학년도 2학기 개강예배를 드렸다. 서기연은 학내 16개 선교단체와 단과대별 기독인연합으로 구성된 모인 연합체로, 매 학기 개·종강예배를 자발적으로 이어왔다.

이번 개강예배는 처음으로 야외에서 ‘열린 예배’ 형식으로 진행돼 예년보다 많은 학생이 모였다. 찬양은 아이자야씩스티원이 인도했고, 말씀은 조정민 베이직교회 목사가 전했다. 현장에는 400여 명의 재학생이 참석했으며,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학생들이 직접 통역팀을 꾸려 통역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하영 서기연 대표는 “비기독교인 학생이나 유학생도 함께 예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코로나 팬데믹 동안 무너졌던 학내 예배와 기도 모임이 이번 개강예배를 통해 회복되는 것을 체감해 감사했다”고 말했다.

연세대학교기독학생연합(연기연)도 지난 10일 서울 신촌캠퍼스와 인천 송도 국제캠퍼스에서 동시에 개강예배를 드렸다. 연기연은 연세대 내 34개 선교단체, 21개 기도모임, 2개 동아리가 모인 연합체로, 1992년 조직돼 올해 34년째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예배에는 25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예배 후 단과대학별로 식사를 나누며 교제했다.

이상희 연기연 학생은 “자발적으로 예배를 위해 섬기는 손길들이 있어 준비 과정이 즐거웠다”며 “예배 자리에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한 시간이었다. 2학기를 온전히 맡기며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숭실대학교도 11일 동작구 캠퍼스에서 교목실 주관으로 숭실연합개강예배를 드렸다. 숭실대는 학원선교사 파송 제도를 통해 학생들의 신앙 양육을 돕고 있다. 이날 예배에서는 홍준표 학원선교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화여자대학교는 지난 17일 서대문구 캠퍼스에서 개강예배를 드렸다. 이번 예배는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 교수, 교직원, 외부인까지 참석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김태구 학원복음화협의회 대표는 “개강예배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하고 주인이 돼 섬기는 점은 매우 바람직하다”며 “앞으로의 캠퍼스 사역 역시 대학 교수진이나 지역교회 목회자들이 나서는 것보다 학생들이 주도성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나설 때 침체된 캠퍼스에도 머지않아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출처: 데일리굿뉴스 종합).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베드로후서 3:18)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이사야 60:1-3)

하나님, 어둠이 세상을 덮고, 더욱이 대학 안에 하나님을 향한 지식이 사라져 가는 이때 기독 대학생들을 일깨워 자발적인 마음으로 예배의 자리에 함께 모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대학 내 크리스천 학생들이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더욱 자라게 하사 개강예배로 시작된 이들의 예배가 기도 모임과 학교 내 전도 등으로 계속 이어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그들을 통하여 전해진 복음의 빛으로 말미암아 캄캄함 가운데 있는 비기독교인 학생과 유학생들이 그리스도의 광명으로 나아오게 하소서. 캠퍼스에 가득한 십자가 복음의 영광이 한국과 열방의 침체된 다음세대를 다시 일으켜 그들을 부흥의 주역으로 회복시키시고 선교완성을 향해 전진하게 하옵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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