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거듭난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온두라스 국민의회가 공립 교육기관에서 성경 읽기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초당적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스페인 기독매체 에반헬리코 디히탈이 5일 보도했다. 특별위원회는 30일 이내에 기술 보고서를 제출하며, 필요 시 헌법 개정 여부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국민의회 의장이 4일 본회의에서 공립학교 내 성경 읽기를 장려하는 동의안을 공식 제출하면서 시작됐다. 해당 안건은 본회의에서 낭독된 후 심의 대상으로 채택됐고, 이를 분석·논의하기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안이 만장일치로 승인됐다.
의회 의장은 이 제안이 공식 제출 이전에 가톨릭교회와 복음주의 교회 지도자들과 충분한 사전 협의를 거쳤다고 설명했다. 그는 성경 읽기 도입이 종교적 강요가 아니라, 사회 전반에서 약화된 윤리적·시민적 가치와 원칙을 교육을 통해 회복하려는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폭력 예방과 공동체적 공존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 체계 차원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점도 언급했다.
특별위원회는 모든 정당 소속 의원 9명으로 구성되며, 교육부와 가톨릭·복음주의 교회 대표들이 함께 참여한다. 위원회는 교육기관에서 성경 읽기를 위한 국가 차원의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사회적으로 공유·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평화 문화’와 상호 존중을 증진하기 위한 기술 보고서를 30일 내 제출해야 하며, 모든 과정은 헌법을 엄격히 준수하는 범위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다만 헌법 제77조와 제151조가 국가의 세속성을 규정하고 있어, 성경을 교육 과정에 포함시키려면 헌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본회의에서는 다수 의원들이 찬성 입장을 보이며, 청소년들의 윤리적 혼란을 지적하고 가치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반면 학부모 단체는 신중한 접근을 요구했다. 학부모협회는 가치 교육의 최종 책임은 가정에 있으며, 이러한 정책은 학부모들과의 합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종교적 내용을 국가가 일방적으로 강요해서는 안 된다며, 도입 시 의무가 아닌 자발적 참여 방식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교별 학부모회와 교장, 교사협의회가 계획 수립 과정에 참여해 다양한 문화와 신념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덧붙였다(출처: 복음기도신문 종합).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베드로전서 1:23,25)
하나님, 복음주의 그리스도인 의장 선출 이후 거룩한 바람이 불고 있는 온두라스를 축복하사 그 땅의 다음세대가 주의 진리로 양육되어 믿음 위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공립학교 성경 읽기 도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주께서 개입하여 주시고, 학부모들의 마음을 열어주사 의회와 한마음으로 자녀들을 하나님의 말씀에 의탁하게 하소서. 온두라스의 다음세대를 영원한 복음 앞에 세워주셔서 거듭난 예수생명으로 일어나 하나님을 반역하는 세상 한복판에서 거룩한 빛을 비추는 주의 군사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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