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온두라스] 온두라스 감옥서 폭동…18명 사망·16명 부상

“그가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할 것이라”

온두라스 북부 아틀란티다의 텔라 교도소에서 무장 폭동이 발생해 최소 18명이 죽고 16명이 다쳤다고 20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현재 치안 유지군이 텔라 교도소에 긴급 파견돼 사태를 진화하고 진상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은 온두라스 정부가 최근 교정 시스템에 대한 비상사태를 선언한 뒤, 민간 교도소장들의 직무를 정지하고 군경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로 대체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관계 당국은 텔라 교도소에서 폭동이 발생하면서 교도 행정 이양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온두라스 정부는 교도소에서 부패와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교도 행정 개혁 작업을 앞으로 6개월간 지속할 계획이다(출처: 연합뉴스).

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할 것이라 그 날에 유다가 구원을 받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살 것이며 이 성은 여호와는 우리의 의라는 이름을 얻으리라(예레미야 33:15-16)

공의의 하나님, 온두라스 북부 아틀란티다의 텔라 교도소에서 무장 폭동으로 인해 18명이 목숨을 잃고 16명이 부상을 입은 상황을 다스려 주옵소서. 온두라스에서 죄수들이 교도소에 수감 중이지만 그곳에서 폭동을 일으킬 수밖에 없는 이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주님, 그들에게서 죄의 사슬을 끊으시고 심판을 끝내신 십자가의 복음으로 그들을 새롭게 변화시켜 주소서. 또한 온두라스 교도소 가운데 부패와 폭력이 끊어지게 하시고 교도 행정 개혁이 잘 이루어지게 하여 주십시오.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한 죄인들이지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 온두라스 가운데 풍성하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 (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1105 P중국
[중국] 중국·이란 유대 강화, 기독교 박해 심화시킬 수도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시진핑 중국 주석이 최근 브릭스(BRICS) 정상회담에서 이란과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중국과 이란의 협력이 양국의 기독교 박해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미국...
W_1105 A긴급기도
11월5일 긴급기도
▲ 베트남, 태풍 ‘짜미’로 12명 사망·7명 실종 필리핀을 강타하고 베트남에 상륙한 태풍 ‘짜미’ 영향으로 베트남에서도 10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연합뉴스가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를 인용해 2일 전했다. 베트남 당국은 태풍 짜미로 인한 폭우와...
W_1104 P이탈리아
[이탈리아] 이태리, 대리모 임신 금지 해외까지 확대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이탈리아에서 자국 내에서만 대리모 임신 금지 조치를 해외로까지 확대했다고 워싱턴스탠드가 22일 전했다. 지난주 이탈리아 상원에서 84대 58의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된 이 법안은...
W_1104 A긴급기도
11월4일 긴급기도
▲ 인도, 집단 성폭행 또 발생…남편과 길 걷던 아내 봉변 인도 동부 서벵골주 콜카타에서 신혼부부를 상대로 한 집단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고 서울신문 등 일부 언론이 타임스오브인디아 등을 인용해 1일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새벽 4~5시경, 콜카타...
W_1102 P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 복음주의연맹, 교회 돈세탁 방지 위한 목회자 교육
“주를 경외하게 하는 주의 말씀을 세우소서” 미국 크리스천 데일리 인터내셔널(CDI)은 코스타리카 지역신문인 라테하(La Teja)가 코스타리카에서 범죄자들이 교회를 돈세탁에 이용하려는 시도가 증가하면서, 코스타리카 복음주의연맹이 이를 예방하기 위해...
W_1105 P중국
[중국] 중국·이란 유대 강화, 기독교 박해 심화시킬 수도
W_1105 A긴급기도
11월5일 긴급기도
W_1104 P이탈리아
[이탈리아] 이태리, 대리모 임신 금지 해외까지 확대
W_1104 A긴급기도
11월4일 긴급기도
W_1102 P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 복음주의연맹, 교회 돈세탁 방지 위한 목회자 교육
t-fang-vmSjBaMeK5I-unsplash
11월5일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
W_1105 P중국
[중국] 중국·이란 유대 강화, 기독교 박해 심화시킬 수도
W_1105 한국교회
[한국교회] 한반도 안보 난기류…“어둠 깊을수록 길 열린다 각오로 기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