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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8일
프랑스령 기아나(French Guiana)

“프랑스령 기아나여,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살리심을 받아 위의 것을 찾으라!(골로새서 3:1)”

》 기본정보

대륙|아메리카
인구|30만 명
면적|86,504㎢(한국의 4/5배) 남아메리카 북동부 북대서양 연안에 수리남과 브라질에 접경함.
수도|카옌(19만 명)
주요종족전체 22개 프랑스령 기아나 크리올인(아프리카계 카리브해인) 39%, 아이티인 8%, 프랑스인 8%, 아우카족 7%, 기아나 백인 6.7%, 수리남 크리올인 5.7%, 중국인 하카족5%, 인도인 4% 미전도종족 1개(인구의 1.5%)
공용어|프랑스어, 크리올 프랑스 기아나어
전체언어|21개 성경번역| 전부 8, 신약 7, 부분 4
종교|기독교 81.1%(개신교 7%, 가톨릭 70%), 종족종교 6.7%, 무종교 5.9%, 힌두교 2.4%, 이슬람교 1.4% 복음주의 5.7% 1만6천 명

》 나라개요

프랑스령 기아나는 1604년부터 프랑스 이주자들이 유입했고 1664년부터 본격적인 정착이 시작됐다. 1667년 네덜란드 브레다에서 체결된 브레다 조약에 따라 프랑스는 네덜란드, 영국과 함께 기아나를 분할 식민통치했다. 1852년 프랑스 죄수 수용소를 건설했고, 1952년까지 유배지로 악명을 떨쳤다(영화 ‘빠삐용’의 교도소 ‘악마섬’이 있다). 1946년 식민지법이 폐지되어 프랑스의 지방 행정 구역으로 통합됐고, 1964년 ‘쿠루’ 지역에 우주센터를 건립하면서 프랑스와 유럽연합(EU)의 우주 산업 중심지가 됐다. 국가원수는 프랑스 대통령이고, 프랑스령 기아나 의회에서 선출된 행정장관이 정부 수반이 되는 이원집정부제 지방정치 구조이다.

경제는 1854년부터 시작된 금광업은 1970년대 이후 국제적으로 금값이 상승함에 따라 가장 주요한 수출품이 되었다. 쿠루의 ‘기아나 우주센터’를 기반으로 한 우주 산업은 금에 이어 제2의 외화 수입원이다. 세계 정지 궤도 위성의 절반 이상이 발사되는 세계 최대의 상업 위성 발사 기지이기도 하다. 전체 국토의 90% 이상을 덮고 있는 원시림을 바탕으로 한 임업 역시 중요한 자원이다. 프랑스의 보조금에 많이 의존하기 때문에 이웃 나라보다 높은 생활 수준이지만, 실업률이 높고 빈부격차가 심하다. 1인당 소득 20,900달러

말씀묵상

골로새서 3:1-5, 12-14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 기도제목

1. 프랑스령 기아나의 복음주의자가 계속 성장해 인구의 5.7%인 1만6천 명이 되게 하심에 감사하자. 여러 소수 종족과 크리올인 가운데 오순절교회와 독립 가정교회가 성장했고, 아메리카 원주민 종족인 카리브족, 갈리비족에 교회가 많이 세워졌다. 가톨릭은 인구의 70%인데 전통과 관습때문에 살아있는 믿음으로 예배하지 못하고, 세속주의가 만연하며 도덕적 타락으로 사생아 출산율과 한 부모 가정이 늘었다.
교회가 십자가 복음으로 충만해져서 삶이 개혁되고, 기도와 복음 전파에 힘쓰게 되기를 구하자. 그리하여 프랑스령 기아나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다시 살리심을 받아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고, 위의 것을 찾는 나라가 되도록 기도하자.

2. 오순절교, 침례교, 기독교 선교사연맹(CMA), 나사렛교회, 형제회 모임 등의 교회와 선교단체들이 아이티인(2만5천 명),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들, 중남미 이민자와 불법체류자, 중국(1만5천 명)과 라오스, 인도(1만2천 명)에서 온 아시아인들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다. 국제 복음주의 학생회(IFES)는 ‘대학 성경공부 연합’으로 캠퍼스에서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훈련하고 있다.
교회와 선교단체를 통해 복음을 접하는 종족들이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의 우상 숭배를 못 박고 거룩함을 얻게 하시길 기도하자.

3. 라오스에서 이주해 온 몽족(4,600명)이 가장 복음화되지 못한 미전도 종족이다. 아메리카 원주민 중에 와야나족(1,000명), 와얌피족(800명), 에메릴론족(400명)에게 세계 레코딩 네트워크(GRN)가 복음을 전하고 있다. 주로 정령 숭배자인 아우카족(2만3천 명), 보니족, 사라마카족(3,200명) 등의 마룬 종족에게 수리남 부족 선교회가 사역하고 있다. 우주 연구소에 종사하는 프랑스인과 유럽인들, 소규모 시장 경제를 장악하고 있는 중국인들에게 복음이 전해져야 한다.
교회와 선교단체들이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각 종족에게 복음을 증거 하도록 기도하자. 그리하여 이 나라가 서로 용납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인 교회로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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