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류 범죄 25% 서울서 적발, 향정신성의약품 가장 많아
지난해 적발된 마약류 범죄 4건 중 1건이 서울에서 이뤄졌으며 가장 많이 단속된 마약류는 향정신성의약품이었다. 경찰청 ‘마약류 범죄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마약류 단속 적발 인원은 4,668명으로 전국(1만 8,395명)의 25.4%를 차지했으며 전년 대비 7.8% 증가했다. 전체 마약류 사범의 60.6%는 수도권에서 단속됐고 가장 많이 적발된 지검은 수원지검(2,808명), 서울중앙지검(2,557명), 인천지검(2,360명) 순이었다. 주민등록 주소지가 서울인 마약류 사범은 2018년 2,677명에서 2022년 4,640명으로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마약사범은 대마(222.9%), 마약(140.2%) 순이었으며 2022년 서울에서 가장 많이 적발된 마약 종류는 향정신성의약품이 63.7%를 차지했다.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에베소서 2:3-5)
하나님, 한국의 수도인 서울을 중심으로 빈발하고 있는 마약 관련 범죄와 죄의 유혹이 더는 기승을 부리지 못하도록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본질상 진노의 자녀로 태어나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따라 멸망으로 향할 수밖에 없던 우리를 살리신 십자가 복음이 이 땅의 곤고한 자들에게 들려지게 하소서. 마약이 가져다주는 쾌락과 재물의 기쁨이 거짓임을 빛 가운데 밝히사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누리는 진리의 기쁨을 취하여 새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한국에 역사해 주소서.
▲ 미국 뉴욕시, 기록적 폭우로 비상사태 선포
미국 뉴욕시에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쏟아져 곳곳의 도로가 폐쇄되면서 출근 대란이 벌어졌고 지하철 운행 중단, 항공편 지연 등의 피해가 속출했다고 뉴욕타임스를 인용, 국민일보가 30일 전했다. 29일 뉴욕시 전역에는 76.2-152.4㎜의 폭우가 내렸다. 뉴욕 지하철과 통근철도를 운영하는 메트로폴리탄교통국 역시 이날 오전 뉴욕 맨해튼과 브롱크스를 연결하는 할렘라인과 허드슨라인 등의 운행을 중단하고 시민들에게 되도록 집에 머물 것을 요청했다. 뉴욕 라과디아 공항은 임시 폐쇄됐고 출발 항공편들은 집중호우로 인해 100건 이상이 취소됐다. 집중호우로 도로, 지하철 등이 침수되면서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는 뉴욕시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하리이다 주께서 내 생명을 사망에서 건지셨음이라 주께서 나로 하나님 앞, 생명의 빛에 다니게 하시려고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지 아니하셨나이까(시편 56:3,13)
하나님, 기록적인 폭우로 일상이 마비된 뉴욕 시민들을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자연의 위력 앞에 두려운 마음으로 주를 의지하는 복 된 영혼들을 허락해 주십시오.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던 때에 갑자기 임할 심판이 있음을 깨닫는 은혜를 주셔서 이러한 비상사태가 삶을 점검하고 하나님 만날 준비를 하는 기회가 되게 하옵소서. 피해를 복구하는 모든 과정 중에 주님을 찾게 하셔서 도움을 얻으며 하나님 앞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 도시에 무수히 일어나길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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