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10월6일 긴급기도

▲ 출처: cbn.com 사진 캡처

미국, ‘지저스 워커스콘퍼런스서 수백 명 결신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지저스-워커스(Jesus-Walkers) 콘퍼런스가 열려 수백 명이 자기 삶을 예수님께 드리기로 결단했다고 CBN 뉴스가 전했다.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올랜도 갈보리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는 수천 명의 젊은이가 참석해 성령의 역사를 체험했으며, 그 가운데 수백 명이 자기 삶을 예수님께 드리기로 결단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특강을 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이프:개더링 (IF:Gathering)’ 창립자 제니 앨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백 명의 사람이 기도한 후 강단에 올라와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것을 보았다”고 밝혔다. 앨런은 “설교 마지막에 ‘만약 당신이 삶을 예수님께 드리고 싶다면, 지금이 기회’라고 말한 후 기도하는데, 수백 명이 여기저기에서 나와 무릎을 꿇었다”고 말했다.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로마서 1:5-6)

하나님, 지금도 우리의 삶에 찾아오셔서 자격 없는 죄인을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불러주시는 은혜를 찬양합니다. 미국의 한 콘퍼런스를 통해 구주를 영접하고 자기 삶을 드린 청년들의 귀한 결단을 신실하신 주님께서 이끌어 주사 거룩한 열매 맺기까지 함께해 주소서. 그리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고 순종하는 무리를 통해 십자가 복음의 능력이 세상에 드러나게 하시고, 목마른 영혼들이 예수께로 나아오는 성령의 역사가 미국에 힘차게 일어나게 하옵소서.

인도 시킴주, 홍수로 14명 사망·102명 실종

인도 북동부 시킴주 계곡에서 발생한 홍수로 14명이 사망했고 102명이 실종됐다고 5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일간 힌두스탄타임스 등에 따르면 홍수는 전날 갑작스러운 폭우로 시킴주 자첸 계곡의 티스타강 및 지류에 강물이 불어나면서 발생했다. 애초 홍수 피해는 최소 23명의 인도 육군 병력이 실종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더 큰 피해 사실이 확인됐다. 시킴주 정부는 사망 및 실종자 외에 26명은 부상했다고 말했다. 또한 다른 주(州)들에서 이 지역으로 온 관광객 3,000여 명도 도로 유실 등으로 발이 묶였다. 또 강 다리 전체 14개도 유실됐다. 시킴주 주도 강토크와 연결되는 고속도로가 끊어지고 일부 지역의 이동통신 시설과 전력 인프라도 파괴됐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편 50:15)

하나님, 갑자기 발생한 폭우로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한 인도 시킴주에 긍휼을 베푸사 늘어나는 피해를 막아 주시고, 위기에 처한 생명들을 건져 주십시오. 환난 날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창조주 하나님을 부를 수 있도록 성령께서 일하여 주시고, 이때 수많은 인도인이 주님을 만나고 구원을 얻게 되길 기도합니다. 급박한 위기의 순간에 우리가 의지할 단 한 분, 주의 이름이 이 땅 곳곳에 전파되도록 인도 교회를 격려해 주시고 피해의 수습과 구조에 주께서 함께해 주소서.

홍콩, 전문직 절반 이상 “5년 내로 홍콩 떠날 것 고려

국가보안법 시행으로 외국인과 현지 주민 대탈출이 벌어졌던 홍콩에서 전문직의 절반 이상이 5년 내 홍콩을 떠날 것을 고려한다고 응답한 설문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고 5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홍콩프리프레스(HKFP)에 따르면 인재 채용 전문 컨설팅 회사인 로버트 월터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홍콩 전문직 설문 보고서를 통해 응답자의 52.3%가 홍콩을 5년 내 떠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응답자의 약 15%는 “가능한 한 빨리 떠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고, 36.7%는 “3-5년 내 떠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홍콩 이탈’을 고려한다고 답한 이들의 96%는 이미 해외에서 일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으며, 51%는 27-42세로 나타났다.

그들이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주할 성읍을 찾지 못하고 주리고 목이 말라 그들의 영혼이 그들 안에서 피곤하였도다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시편 107:4-5,9)

하나님, 중국의 국가보안법 시행 이후, 평안과 자유에 대한 희망을 잃어 모국을 떠나고자 계획하는 자들의 피곤한 심령을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이 땅 백성에게 권력이나 경제 등 상황을 따라 삶의 터전은 흔들리고 무너진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영원히 변하지 않는 하나님 나라와 그 말씀에 소망을 두는 은혜로 나아오게 하옵소서. 이들의 주린 영혼에 복음이 들려지게 하사 지금 당하는 어려움 중에 하나님의 뜻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기대하며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자들로 일으켜 주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1123 P독일
[독일] 독일 곳곳 크리스마스 마켓 ‘대마초 금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성탄절을 한 달여 앞두고 독일 지역 당국이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대마초 흡연을 잇달아 금지하고 있다. 지난 4월 기호용 대마초를 합법화한 ‘신호등’ 연립정부가 최근 무너지면서 앞으로 새 연방정부 구성에...
W_1123 A긴급기도
11월23일 긴급기도
▲ 아이티, 무장 갱단 폭력 악화…구호단체 활동 중단 아이티의 갱단 폭력 사태가 악화하며 수도 포르토프랭스 인근 거리에서 최소 25구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연합뉴스가 21일 로이터통신 등을 인용해 전했다. 시신들은 불타는 타이어 더미 주변에서 주민과...
W_1122 P라오스
[라오스] ‘일대일로 빚더미’ 라오스 물가 급등에 생활고 극심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 라오스에서 물가가 연간 20% 이상 치솟으면서 생활고가 극심해지고 있다고 AFP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일대일로(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W_1122 A긴급기도
11월22일 긴급기도
▲ 우크라 아동 50만 명, 안전 등 즉각적 위험 직면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약 50만 명의 아동이 폭력, 폭격, 가족 이산의 고통에 처해 있다며 우려했다고 20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 아동들은 안전과...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
“내가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카가얀 데 오로에 있는 빈민촌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약 166채의 가옥이 파괴되고 200여 가구의 주민들이 대피했다고 현지 언론 GMA, INQUIRER(인콰이어러)...
W_1123 P독일
[독일] 독일 곳곳 크리스마스 마켓 ‘대마초 금지’
W_1123 A긴급기도
11월23일 긴급기도
W_1122 P라오스
[라오스] ‘일대일로 빚더미’ 라오스 물가 급등에 생활고 극심
W_1122 A긴급기도
11월22일 긴급기도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
richard-hewat-sSyRnrhAqU8-unsplash
11월25일
스페인(Spain)
W_1123 P독일
[독일] 독일 곳곳 크리스마스 마켓 ‘대마초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