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1월31일
브라질(Brazil) 1

“브라질이여,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느헤미야 8:10)”

》 기본정보

대륙|아메리카
인구|2억1천6백만 명
면적|8,515,770㎢(한국의 85배) 남아메리카 중동부 대서양 연안에 세계에서 다섯째로 크다.
수도|브라질리아(4백80만 명), 상파울루(2천243만 명), 리우데자네이루(1천363만 명)
주요종족|전체 322개 유럽계 백인(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페인) 44.2%, 혼혈인 46.7%, 아프리카인 8.2% 미전도종족 49개(인구의 0.1%)
공용어|포르투갈어
전체언어|171
성경번역|전부 27, 신약 63, 부분 27
종교|기독교 89.8%(개신교 7%, 가톨릭 68%), 종족종교 5.7%, 무종교 3%, 이슬람교 0.6% 복음주의 24.9% 5천221만 명

나라개요

브라질은 1500년부터 식민지로 개척되기 시작했고, 1822년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했다. 왕정시대를 거쳐 1889년 공화제가 되었고, 1950년에 최초의 민주 선거를 통해 대통령제가 시작되었다. 1964년 쿠데타를 일으킨 브랑코 장군은 군사독재체제를 확립하고, 친미반공 정책으로 공업화 정책을 추진했다. 1985년에 다당제 민주주의가 회복되었고, 2019년 자이르 보우소나르 대통령이 되었다. 2020년부터 코로나19의 확진과 사망자 수가 세계 3위로 큰 타격을 입었다.

경제는 세계 8위 경제 대국이지만 2015년부터 자국 역사상 최악의 경기침체를 겪은 후에 회복하고 있다. 농업 중에 설탕, 커피, 오렌지 수출이 세계 최대이고, 금, 은, 크롬, 다이아몬드, 철광석, 천연가스 등의 자원이 풍부하며 연간 60만 톤의 목재를 생산할 만큼 산림 자원도 풍부하다. 그러나 농민들이 소작농으로 가난하고, 생태계 파괴가 심각하다. 1인당 소득 14,100달러

말씀묵상

느헤미야 8:2-3,8-12
2. 일곱째 달 초하루에 제사장 에스라가 율법책을 가지고 회중 앞 곧 남자나 여자나 알아들을 만한 모든 사람 앞에 이르러
3. 수문 앞 광장에서 새벽부터 정오까지 남자나 여자나 알아들을 만한 모든 사람 앞에서 읽으매 뭇 백성이 그 율법책에 귀를 기울였는데
8.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에게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니
9.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학사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기를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하지 말며 울지 말라 하고
10. 느헤미야가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준비하지 못한 자에게는 나누어 주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
11. 레위 사람들도 모든 백성을 정숙하게 하여 이르기를 오늘은 성일이니 마땅히 조용하고 근심하지 말라 하니
12. 모든 백성이 곧 가서 먹고 마시며 나누어 주고 크게 즐거워하니 이는 그들이 그 읽어 들려 준 말을 밝히 앎이라

》 기도제목

1. 브라질에서 1950년 인구의 95%였던 가톨릭 신자의 수는 급격히 감소해 68% 수준으로 떨어졌다. 많은 사람이 가톨릭에서 떠나 복음주의자가 되었고, 인구의 25%를 차지하는 5천2백만 명을 넘어섰다. 이렇게 세계에서 복음주의자가 가장 많은 나라로 성장하게 하심에 감사하자.
그러나 기독교인 안에는 명목주의, 세속주의, 물질의 축복만 구하는 기복주의가 만연하다. 목회자와 지도자들이 재정적, 성적인 범죄를 일으켜 주님의 제자요 증인 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많다. 브라질이 십자가 복음의 진리로 통회하고 자복하며 죄에서 돌이키게 하셔서, 오직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을 힘 삼는 나라가 되도록 기도하자.

2. 가난한 극빈층이 매년 크게 증가했다. 국가 경제가 최악의 침체 국면에 빠지기 시작한 2015년 이후 극빈층이 늘어나면서 불평등이 최고 수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국립통계원(IBGE)은 2021년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브라질의 극빈층은 6천250만 명으로 전체인구의 29.4%를 차지, 201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IBGE는 세계은행(WB)이 설정한 기준에 따라 하루 평균소득이 1.9달러 미만을 극빈층으로 분류했다. 전문가들은 재정위기에 따른 사회구호 프로그램 축소가 빈부격차의 주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국가와 교회가 함께 연합하여 가난하고 병든 자를 섬기고 도울 수 있게 되도록 기도하자. 부를 가진 자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얻어 변화를 받아 가난한 이웃에게 소유를 나누어 주며 사랑을 베풀 수 있도록 기도하자.

3. 브라질은 24세 이하의 청년과 어린이가 37%를 차지한다. 도시의 빈민 아이들과 고아들은 약물 중독, 범죄 조직의 폭력에 가담하거나, 성매매의 위험에 처하게 된다. 5세~17세 사이의 아동 노동인구가 2016년에 240만 명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볼사 파밀리아(Bolsa Familia)’와 ‘아동 노동 근절 프로그램’ 등이 활발하게 운영되게 하시고, 고아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들을 돌보도록 기도하자.
토착 아메리카 원주민은 35만 명에서 50만 명 정도가 주로 아마존과 판타날 보존지역에 살고 있다. 이들을 위한 선교는 물질적인 도움이나 개발자들의 무차별 침범에서 보호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복음으로 회복되어 행복하게 사는 것이 되도록 기도하자. 또한, 이민자의 후손으로 사는 160만 명의 일본인, 20만 명이 넘는 중국인, 15만 명의 유대인, 이슬람을 믿는 아랍인들에게 십자가 복음이 전해져 구원을 얻도록 기도하자. 모든 백성에게 성경이 들려져 깨닫게 하시고, 복음을 밝히 앎으로 믿음 안에서 주님과 함께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도록 기도하자.

열방의 긴급한 소식으로 기도해 주세요.

실시간 기도정보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
“내가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카가얀 데 오로 시에 있는 빈민촌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약 166채의 가옥이 파괴되고 200여 가구의 주민들이 대피했다고 현지 언론 GMA, INQUIRER(인콰이어러)...
w_1121 A긴급기도
11월21일 긴급기도
▲ 에콰도르, 극심한 가뭄‧산불로 60일 국가비상사태 선포 극심한 가뭄과 그에 따른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는 에콰도르가 60일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뉴스1이 19일 CNN을 인용해 전했다. 이네스 만자노 에콰도르 국가재난안전위원회 회장은 지난...
W_1120 P멕시코
[멕시코] 멕시코 원주민 보호법 개정안, 기독교인 박해 심화시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명령과 법도를 지키라” 멕시코가 토착 사회에서 지역의 관행과 전통을 행하도록 법률을 개정했다. 그러자 일각에서는 토착민 권리의 승리라며 환영했으나, 한편에서는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를 오히려 심화시킬 위험이 있다는...
W_1120 A긴급기도
11월20일 긴급기도
▲ 유럽연합 “中 신장서 러시아 군사용 드론 생산” 유럽연합(EU)이 중국 신장에서 러시아군 군사용 드론이 생산되고 있다는 결정적 증거를 확보했다고 뉴시스가 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를 인용해 전했다. EU 고위 관계자는 SCMP에...
W_1018 P 부르키나파소
[부르키나파소] 가장 주목받지 못하는 난민 위기 지역…관심과 기도 요청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지 못하는 난민 위기 지역으로 꼽힌 서아프리카의 부르키나파소에서 지금도 난민들이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어, 이들에 대한 전 세계 교회의 관심과 기도가 요청됐다. 미션네트워크에...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
w_1121 A긴급기도
11월21일 긴급기도
W_1120 P멕시코
[멕시코] 멕시코 원주민 보호법 개정안, 기독교인 박해 심화시켜
W_1120 A긴급기도
11월20일 긴급기도
W_1018 P 부르키나파소
[부르키나파소] 가장 주목받지 못하는 난민 위기 지역…관심과 기도 요청
linus-mimietz-QYI__0vehUs-unsplash
11월21일
스웨덴(Sweden)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