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유치원생에 ‘수령 우상화·자본주의 비판’ 세뇌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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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유튜브채널 Radio Free Asia 영상 캡처

“예수는 우리에게 지혜와 구원함이 되셨으니”

북한이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수령 우상화 교육을 넘어서 계급의식을 심어주거나 자본주의 사회를 비판하는 등 세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데일리NK가 지난달 24일 보도했다.

북한 교육신문사가 지난 2022년 발행한 6-7세 유치원생 대상 교육자료 ‘꽃봉오리’에는 선대 수령인 김일성, 김정일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담겨 있다. 김일성이 일본을 몰아내고 나라를 찾아야 한다고 동네 아이들을 일깨워줬다는 등의 일화를 소개하며 이들의 위대성을 선전했다.

또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아동백화점에 아동 지능 발달에 도움이 되는 장난감을 팔아야 한다면서 직접 보내주겠다고 말한 일화를 싣고, 이를 어린이들에 대한 사랑이라고 표현했다.

그런가 하면 북한은 해당 자료에 해방 전 지주, 자본가, 일본 제국주의자들에게 착취와 억압을 당한 백성들의 이야기를 담아 ‘피맺힌 원한의 세월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어린이들에게 계급의식을 주입하기도 했다.

이 자료에는 특히 자본주의 체제를 비판하는 내용도 담겨 있다. 실제로 ‘장난일가요, 살인일가요?’라는 원색적인 제목 아래 “어느 한 자본주의 나라에서 5살 난 아이가 자기 동생을 권총으로 쏴 죽이는 끔찍한 일이 있었다. 그 애가 사는 자본주의 나라는 자기밖에 모르는 나라, 자기를 위해서는 남을 마구 죽이는 나라”라는 내용의 글을 실었다.

이는 자본주의에 대한 개념조차 제대로 서 있지 않은 6-7세 유치원생들에게 자본주의 사회에 대해 맹목적인 비판으로 부정적인 인식을 심고, 사회주의 북한의 아이들이 가장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고 있다고 믿도록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러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어릴 때부터 사상 교육, 세뇌 교육을 받는 어린이들에 대해 북한 주민들조차 안타까움을 내비치고 있다.

이에 매체 소식통은 “매일 초상화나 동상에 인사하고, 노래만 불렀다 하면 원수님(김 위원장) 사랑 타령을 하는 아이들은 세상에서 자기들이 제일로 행복한 줄 안다”며 “사람들은 그런 아이들을 보면서 ‘어린 것들이 뭘 알겠냐’며 한숨을 내쉰다”고 전했다.

그는 “어떤 사람은 이런 자료를 보면서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라고 여기 아이들 중에 아동백화점이 어디 있는지 아는 아이들이 얼마나 되겠냐. 아마 가본 적 없는 아이들이 대부분일거다’라고 말하기도 한다”며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이 원수님 사랑만 외우는 모습은 참으로 안타깝다”고 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데일리NK 종합).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고린도전서 1:30)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요한14:18-19)

하나님, 유치원생에게까지 수령 우상화와 자본주의 체제를 비판하며 세뇌 교육해 잘못된 사상과 세계관으로 어린 영혼을 속이는 북한 위정자들과 사탄을 꾸짖어 주십시오. 이런 거짓된 세상이 전부라고 믿고 있는 다음세대를 긍휼히 여기사 복음을 들을 수 있는 모든 수단과 길을 열어주소서. 그래서 이들이 하나님이 창조하신 원형의 모습으로 회복되며 우리에게 지혜와 구원함이 되시는 예수 안에서 참된 행복과 사랑을 누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전부 된 가치로 살아가는 북한 성도들이 이 믿음의 유산을 후세에 이어갈 수 있도록 두려움을 내어쫓는 온전한 사랑으로 붙들어 주소서. 이를 통해 그 사랑이 북한에 충만케 되어 주가 하나님 되심을 높이며 예배할 그날이 속히 오게 하옵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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