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불법이주민 유입 감소…리비아 출신은 38% 증가
지난해 이탈리아 해안에 상륙한 불법이주민이 6만 6,296명으로 집계돼 전년(6만 6,617명)보다 소폭 감소했다고 2일 연합뉴스가 이탈리아 안사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탈리아로 오는 불법이주민은 2023년 15만 7,000여 명으로 늘었지만 반이민 정책 등의 영향으로 2년째 감소세를 보였다. 국가별로는 리비아 출신이 5만 8,408명으로 가장 많아 전년(4만 2,279명)보다 38.1% 증가했다. 알제리 출신은 1812명으로 전년(1,383명)보다 31.0% 늘었고, 튀니지 출신은 4,841명으로 전년(1만 9,460명)보다 75.1% 감소했다. 북아프리카와 가까운 이탈리아는 아프리카·중동 이주민 유입으로 사회 혼란 및 복지 부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탈리아 정부는 알바니아에 수용시설을 만들어 망명 신청과 송환 절차를 진행하려 했으나 유럽사법재판소(ECJ)에서 제동을 받았다. 유럽연합(EU) 회원국은 역외에 수용시설을 세워 망명 신청 거부 불법이주민을 보내는 이른바 ‘귀환 허브’ 설립을 추진 중이다.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에베소서 3:6)
하나님, 지리적 요인으로 인해 아프리카와 중동 이주민이 끊임없이 유입되어 사회 혼란 및 복지 부담을 안고 있는 이탈리아에 주님의 마음과 지혜를 주옵소서. 또한 전쟁과 정치적 박해 등 생존과 직결된 문제로 인해 목숨 걸고 바다를 건너는 이주민들을 긍휼히 여기사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는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시길 간구합니다. 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보석처럼 귀한 믿음을 이 땅의 영혼들이 얻게 하시고, 주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며 함께 지어져가는 몸 된 교회의 영광과 자녀 됨의 복을 누리게 하소서.
▲ 나이지리아, 2025년 기독교인 순교 3,000-7,000명
나이지리아는 2025년 한 해 동안 3,000-7,000명의 기독교인이 순교한 것으로 추산되며, 이는 전 세계 모든 국가의 희생자를 합친 수보다 많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일 보도했다. 현지에서는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와 무장 범죄 집단에 대한 충분한 대응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미 심각한 사망자 수가 올해 안에 두 배로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다. 나이지리아 대통령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경찰 병력을 두 배로 증원하겠다고 발표했으나, 기독교인과 무슬림이 동일하게 피해를 입고 있다는 정부의 주장은 현장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논란을 낳고 있다. 실제로 다수의 보고서는 기독교 공동체가 조직적이고 표적화된 공격의 주요 대상이 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릴리즈인터내셔널은 연례 박해 보고서에서 나이지리아의 상황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지 파트너는 박해 증가의 원인으로 기독교와 서구 영향력에 대한 이념적 적대감, 지하드 조직의 통제되지 않은 확산, 정부의 무대응과 부적절한 안보 대응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로마서 8:18,27)
하나님, 작년 나이지리아 순교자의 수가 전 세계 모든 국가의 희생자를 합친 수보다 많다는 소식에 여러 원인과 진단에 앞서 모든 상황을 아시는 주께 몸 된 교회를 의탁 드립니다. 지금의 고난과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영광에 더욱 사로잡혀 전진하는 나이지리아 교회 되게 하시고 친히 나무에 달리신 십자가의 그리스도만을 주목하게 하소서. 사람의 마음을 살피시는 주께서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하여 주시고 진리의 말씀께로 인도하사 참된 평안과 안식을 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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