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올해 분쟁 등으로 인도적 지원 필요한 인구 2억4천만 명 달해
2026년을 앞두고 전 세계 분쟁과 박해, 국가 붕괴로 인해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 인구가 약 2억4천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국제구조위원회(IRC)에 따르면 무력 충돌과 정치·종교적 불안정이 지속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위기가 심화되고 있으며, 지원이 필요한 인구의 89%가 20개 위기 국가에 집중돼 있다. 주요 위기 국가는 수단과 팔레스타인 지역, 에티오피아, 레바논, 예멘 등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으로, 장기 분쟁과 테러 위협, 통치력 약화가 민간인의 생존 기반을 무너뜨리고 있다. 전 세계 심각한 식량 위기 인구의 86%가 이들 지역에 몰려 있으며, 의료시설 붕괴로 산모와 신생아 사망도 크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 보고서는 현지 구호 접근 확대와 효과가 검증된 인도적 지원 강화를 통해 민간인 보호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하리니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주재심이로다(시편 22:27-28)
하나님, 전 세계 많은 나라에서 일어나는 전쟁과 내전, 국가 붕괴로 인해 고통받는 인구가 2억4천만 명에 달한다는 소식 앞에 주의 긍휼을 구하며 나아갑니다. 모든 나라와 모든 족속이 다 여호와의 것임을 선포하오니, 열방에 일어나는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다스려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수 있도록 일하여 주소서. 주님, 주님의 교회가 열방에 신음하는 영혼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품고 기도하게 하셔서 땅의 모든 끝이 우리를 구원하신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선교 완성이 속히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 아르헨티나 남부 대형산불 확산… “최근 20년 사이 최악 환경비극”
연초 아르헨티나 남부 추붓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진화되지 않은 채 확산되며 피해가 빠르게 커지고 있다. 불은 지난 5일 파타고니아로 불리는 안데스산맥 인근에서 시작돼 에푸옌, 엘 오요 등 주요 관광 도시와 국립공원, 인접 주까지 번졌고, 약 120㎢에 달하는 산림이 불에 탔으며, 이는 축구장 약 1만7천 개에 해당하는 규모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현지를 찾은 관광객을 포함해 3천 명 이상이 긴급 대피했고, 주택 수십 채가 전소되는 등 재산 피해도 이어지고 있다. 소방대원과 자원봉사자, 대형 소방 항공기가 투입됐지만 강풍과 극심한 가뭄으로 상당 지역은 여전히 통제 불능 상태다. 당국은 이번 산불을 최근 20년 내 최악의 환경 비극으로 규정했으며, 발화 지점에서 가연성 물질 흔적이 발견돼 방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 내가 생명이 있는 땅에서 여호와 앞에 행하리로다 내가 크게 고통을 당하였다고 말할 때에도 나는 믿었도다(시편 116:8-10)
하나님, 최근 20년 내 최악의 환경 비극이라 불릴 정도의 대형 산불이 발생한 아르헨티나를 다스려 주시고, 속히 산불이 진화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갑자기 찾아온 어려움으로 고통하는 아르헨티나의 영혼들을 붙드사 우리를 사망에서 건지신 하나님을 찾는 가난한 심령을 허락하여 주소서. 그리하여 어려운 시간을 지나는 중에도 생명과 구원의 주님을 만나 이 환난을 복으로 바꾸시는 주를 경험케 하옵소서. 고난 중에도 여호와 앞에 행하며 신실하신 주를 믿고 의지하는 예수교회를 아르헨티나에 부흥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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