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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시리아 아이들, 독일 마을 살렸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선하고 아름답도다” 유럽 국가들이 몰려드는 난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골머리를 앓는 가운데 독일의 한 시골 마을이 새로 정착한 시리아 난민 덕분에 활력을 되찾았다고 미국 뉴욕타임스가 19일 보도했다. 난민에 대한 편견을 이겨내고 난민들과 화합한 결과라는 게 신문의 분석이다. 타임스에 따르면 구동독에 속했고, 주민이 820명인 독일의 작은 마을 골조우(Golzow)는 지난 2015년 16명의 시리아 난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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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5일
북마케도니아(North Macedo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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