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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탄자니아, 테러혐의로 야당 대표와 인사들 체포…국제사회 “정치적 탄압이다”

“군왕들아 지혜를 얻으며 교훈을 받을지어다” 탄자니아의 주요 야당 지도자와 당원들이 테러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기소될 상황에 놓인 가운데, 미국과 국제인권단체 등이 이는 정치적 탄압이라고 지적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1일 음보웨 대표와 당원들이 현지 한 호텔에서 정부에 ‘헌법 개정’을 요구하기 위한 사전 공청회를 준비하던 중 체포됐다. 탄자니아 주요 야당 차데마는 22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서부 므완자에서 체포된 프리먼 […]

[한국교회] 교단장회의, “평등법안 철회를 요구하며 제정을 반대한다!”

“왕은 정의를 사랑하시니 공의를 행하시리라” 한국교회교단장회의(이하 교단장회의)가 23개 교단장들의 모임으로 최근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회의를 열고, ‘우리는『평등에 관한 법률안』제정을 반대하고 법률안의 철회를 요구합니다’란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평등에 관한 법률안(의안 제10822호)』이 가진 문제점에 대해 이해를 같이하고, 법안의 철회를 요청한다”고 밝히고, 그 근거로 7가지 사유를 제시했다. 먼저 교단장회의는 “평등법안은 본질상 위장된 포괄적 차별금지법”이라 […]

[북한] 北 주민 30% 이상, 마약 상용…약 대신 만병통치약 노릇

“주께서 포로 된 자와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리라” 북한이 이달 초 마약 범죄 특별법을 신설하고, 작년 12월에는 한류(韓流) 처벌을 강화하는 ‘반동사상 문화 배격법’을 제정하는 등, 마약과 한류가 북한 사회를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일보는 북한 주민의 30% 이상이 마약을 상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북한 전역에 마약이 퍼지게 된 것은 1990년에 북 정권이 외화벌이용으로 청진과 함흥에서 마약 […]

[다음세대] 미국재부흥운동, 전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차세대 위한 훈련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리라” 지난 10여 년간 미 동부에서 대규모 실천적 도시선교를 해왔던 미국재부흥운동(대표 김호성 목사/국제도시선교회 ICM)이 팬데믹 가운데 전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차세대들을 위한 ‘미국재부흥운동 차세대 리더십 훈련(LTC)’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훈련은 오는 31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줌(Zoom)을 통해 이뤄진다. 이번 훈련을 통해서는 이미 선교가 […]

[파키스탄] 아시아 비비, “감옥에 찾아온 하나님, 절망의 순간에 희망이 되다”

“너희의 인내와 믿음을 여러 교회에 자랑하노라” 파키스탄 크리스천 아시아 비비 여사는 10여 년 가깝게 감옥생활을 해야 했다. 신성모독 죄로 고소를 당한 후 사형선고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런 일을 당한 비비 여사가 이제는 핍박받는 크리스천들의 희망의 목소리가 됐다. 최근 비비 여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국제신앙의 자유 회담(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 Summit)에서 하나님과 그동안 자신을 위해 기도해준 사람들에게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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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5일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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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국·이란 유대 강화, 기독교 박해 심화시킬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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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한반도 안보 난기류…“어둠 깊을수록 길 열린다 각오로 기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