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세계 각국 시위로 몸살, 민주주의 실패가 주요 원인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땅들이 즐거워하도다” 세계 각지에서 시위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주요 원인은 민주주의가 제대로 실현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진단이 나왔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3일(현지시간) 한 연구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독일 싱크탱크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FES)과 미국 컬럼비아대 산하 비영리기관 ‘정책대화 이니셔티브’는 공동 작성한 ‘세계의 시위 : 21세기 주요 시위에 대한 연구’ 보고서에서 2006년 73건이던 시위가 2020년에는 251건으로 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