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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코로나19 첫 보고 2년…더 큰 ‘쓰나미’된 팬데믹

“너희가 온 마음으로 주를 구하면 만나리라” 코로나19의 변이 델타가 아직 건재한 상황에서 전염성이 매우 큰 오미크론 변이가 갈수록 맹위를 떨치며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31일이면 중국 당국이 우한에서 27건의 바이러스성 폐렴 사례를 세계보건기구(WHO)에 처음 보고한 지 꼭 2년이 되지만, 팬데믹의 위세는 더 커진 위력으로 전 세계를 집어삼키고 있다. 미국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

[세계] “추위에 손가락 잃어도…” 목숨 걸고 알프스 넘는 난민들

“서로 짐을 나누어지어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많은 중동·아프리카 난민이 새 삶을 찾기 위해 방한 장비도 없이 이탈리아와 프랑스 국경 알프스를 넘으며 눈 속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The Times)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이번 겨울 이탈리아에서 프랑스를 향해 눈 쌓인 알프스를 넘는 난민이 매달 1천200여 명에 이른다며, 동상으로 인해 손발은 물론 목숨까지 잃을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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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3일
프랑스(France) 1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