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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미국서 우버기사 된 아프간 전 재무장관 “우리는 실패했다”

“집을 반석 위에 지으면 무너지지 않느니라” 작년 여름까지 연간 60억 달러(약 7조 3천억 원) 규모의 아프가니스탄 정부 예산을 책임졌던 할리드 파옌다(40) 전 재무 장관은 이제 미국 워싱턴 DC의 우버 기사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카불 함락으로부터 불과 일주일 전 아슈라프 가니 당시 대통령과 갈등을 빚고 재무장관직을 내려놓았다. 파옌다는 “그(가니)는 화가 나 있었고 두서가 없었다”라면서 대통령의 […]

[한국교회] 국민의 89% “우리 사회 갈등 심각하다”…‘이념 갈등’이 1위

“구원이 가까우니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맞추리라” 목회데이터연구소가 15일 발표한 ‘한국 사회 갈등 실태’에 따르면,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작년 OECD 30개국을 대상으로 정치·경제·사회 분야 갈등 지수를 종합 분석한 결과, 한국의 갈등지수는 55.1점으로 3번째로 높아 갈등이 매우 심각한 국가로 나타났다. 갈등지수가 가장 높은 국가는 멕시코(69점)와 이스라엘(56.5점) 이었다. 또한, 한국사회갈등해소센터가 작년에 발표한 ‘2021 한국인의 공공갈등 의식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국민 10명 […]

[북한] 北, 외화벌이 압박과 경제난으로 인한 극단적 선택 증가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추소서” 최근 중국에 파견돼 있는 북한 주재원들 중 극단적 선택을 한 사람이 많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주재원들의 사망 사건이 지속되면서 중국 내 북한 간부들과 무역일꾼들의 분위기가 침체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데일리NK 중국의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올해 들어 중국에 파견돼 있는 북한 무역대표부나 무역일꾼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

[다음세대] 성공회대, 성중립 화장실 설치 물의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라” 2017년부터 성중립 화장실을 만든다며 논란을 일으켰던 성공회대학교가 결국 동성애자뿐 아니라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모두의 화장실’을 국내 대학 최초로 설치해 물의를 빚고 있다. 더욱이 성공회대는 기독교 대학으로 ‘열림, 나눔, 섬김을 생활화하는 기독교적 인간을 육성’하는 교육목표를 가지고 있어 이번 성중립 화장실 설치는 동성애를 죄로 규정하는 성경을 정면으로 부정하며 […]

[미국] 캐나다의 종교 자유 탄압, 미국에도 경종 울려

“복음은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미국 퍼스트리버티 인스티튜트(First Liberty Institute)의 콘텐츠 전략가인 조지 고메즈(Jorge Gomez)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에 게재한 글을 통해 “캐나다에서 발생한 종교 자유 탄압 사건이 미국에도 경종을 울리고 있다”라고 했다. 고메즈 전략가는 기고에서 “북한이나 중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정도의 박해는 아니지만, 가정 인근에서도 심심치 않게 인권 침해가 일어나고 있다”라며 아투르 폴로스키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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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5일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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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국·이란 유대 강화, 기독교 박해 심화시킬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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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한반도 안보 난기류…“어둠 깊을수록 길 열린다 각오로 기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