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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베냉·민주콩고 등 아프리카 4개국, 기독교 박해 심각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전 세계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섬기는 비영리단체 순교자의소리(VOM, Voice of the Martyrs)가 기독교 박해국에 아프리카 4개국을 추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VOM은 최근 연례 ‘세계 기도 안내서’(Global Prayer Guide)를 발간하고 하나님을 믿기 위험하고 어려운 국가 목록에 베냉, 콩고민주공화국, 모잠비크, 니제르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토착미신 ‘부두교’의 발상지로 여겨지는 베냉에서는 지난해부터 지하드 폭력이 증가하고 있다. […]

[한국교회] 한국교회, ‘위로부터 아래로’의 회개운동 일어나야

“인내의 말씀을 지켜 면류관을 빼앗지 않게 하라” 한국복음주의협의회(이하 한복협) 1월 조찬기도회 및 월례 발표회가 지난 13일 오전 7시 한국중앙교회(담임:임석순 목사)에서 ‘한국교회, 다시 부흥으로’의 주제로 개최됐다. 첫 순서인 열린 예배에서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 담임)가 말씀(느1:3-5)을 전했다. 류 목사는 “위기의 한국교회를 다시 세울 방법은 누가 뭐라고 해도 하나님의 말씀이며, 복음과 진리에 있다. 복음에 기초해 한국교회의 신뢰를 회복함으로 이 […]

[북한] 미국, 북한 주민 상대 선전전에 5년간 620억 원 투입 예정

“어두운 데에 하나님 영광을 아는 빛을 비추시리라” 미국 정부가 북한 주민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선전전에 5년간 5천만 달러(620억 원)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독일의 공영 국제방송 도이체벨레(DW) 인터넷판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DW에 따르면 이 선전전은 북한 주민들이 외부 세계에 관한 정보를 접하도록 해 김정은 정권의 폭압성을 깨닫고 “더 많은 질문”을 하도록 유도하려는 것이다. 라디오와 ‘인터넷 자유 도구들’이 함께 사용될 […]

[다음세대] 잉태의 순간 생명은 시작…청년들 생명윤리 연구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낙태·안락사·유전자 편집…. 최근 사회 이슈로 불거진 생명윤리 문제를 두고 올바른 성경적 생명윤리관을 연구하는 모임이 있다. 한국청년생명윤리학회(대표 최다솔)다. 학회는 지난해 11월부터 격주 토요일마다 ‘기독교 생명윤리 기초 세우기’ 강좌를 이어오고 있다. 다섯 번째 강좌가 열린 14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 인근의 유스아카데미를 찾았다. 열 명 안팎의 청년이 강의를 듣고 있었다. 강사는 총신대 […]

[엘살바도르] 범죄와의 전쟁? 무고한 시민도 체포…엘살바도르 ‘부글’

“인자를 구하며 정직한 자는 자기의 행위를 삼가느니라” 갱단 소탕을 위해 11개월째 강도 높은 치안 정책을 펼치는 엘살바도르 정부를 향해 시민들이 “부작용이 너무 많다”고 성토하며 거리로 나섰다. 16일(현지시간) 엘살바도르 일간지 엘디아리오데오이와 EFE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수도 산살바도르 도심 한복판에서 시민 수백 명이 나이브 부켈레 정부를 규탄하는 야외 행진을 했다. 쿠스카틀란 공원에서 헤라르도바리오스 시민광장에 이르는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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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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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_1223 A긴급기도
12월23일 긴급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