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인권단체, 미얀마의 심각한 ‘종교·집회의 자유 침해’ 비난
“곤고한 자를 멸시하지 않고 울부짖음을 들으셨도다” 미얀마에서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선 일주일 전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현지 매체 미얀마 나우에 따르면 미얀마 친주(州) 내 계엄령이 선포된 7개 지역에 예배 참석에 대한 사전 신고 의무 명령이 내려졌다. 일요일 예배에 참석할 경우, 기독교인은 일주일 전 해당 지역 계엄위원회에 보고해야 한다. 주민 대다수가 기독교인인 친주는 […]
[Eng. Prayer] From the long civil war to the earthquake… The Syrian Churches act as ‘Shelters’
“God is our strength, an ever-present help in trouble” [Feb.15.2023] Syria, which has suffered from civil war for more than 10 years, is experiencing a humanitarian crisis from the strong earthquake that occurred on the 6th (local time). In the north-western part of Syria, the rebel army-occupied region, where relief was not reached, relief supplies […]
[나이지리아] 납치됐다 풀려난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여성 “기도 멈추지 않았다”
“갇힌 자의 탄식을 들으사 죽이기로 한 자를 해방하심이라” 나이지리아 오픈도어의 파트너인 그레이스(Grace)와 네 자녀는 지난해 3월 카두나주에서 몸값을 요구하는 급진 무슬림인 풀라니(Fulani)에 의해 납치됐다. 그녀와 세 자녀는 몸값을 지불한 후 풀려났으나, 그녀의 아들은 비극적으로 살해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레이스는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와의 인터뷰에서 하나님을 향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고백했다. 그녀는 “납치된 순간부터 기도하기 시작했다. 하나님께 우리를 데려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