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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갱단이 아이티 수도 90% 점령…치안은 붕괴 직전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영원히 살리라”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가 사실상 갱단에 점령당했다. 경찰은 인력·장비 모두 갱단에 압도당한 상태다. 주민들은 납치·살해 위험 속에서 자신의 안전을 스스로 책임져야 할 판이다. 뉴욕타임스(NYT)는 22일(현지시간) 갱단이 포르토프랭스의 90%를 장악했다는 현지 전문가의 분석을 보도했다. 갱단은 포르토프랭스 대부분 지역에서 처벌 걱정 없이 마음껏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NYT는 전했다. 학교와 […]

[우간다] ‘동성애자 처벌’ 우간다에 비판 봇물

“주의 진리로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동성애가 불법인 우간다에서 동성애자로 확인되면 최장 10년의 징역형에 처하는 법안이 의회를 통과하자 국제사회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볼커 튀르크 유엔 인권 최고 대표는 22일(현지시간) “이 차별적인 법안은 세계 최악의 법안 중 하나”라며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에게 거부권을 행사할 것을 촉구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튀르크 최고 대표는 “대통령이 법안에 서명한다면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들은 살아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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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5일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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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국·이란 유대 강화, 기독교 박해 심화시킬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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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한반도 안보 난기류…“어둠 깊을수록 길 열린다 각오로 기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