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중동] 아랍 9개국, 시리아 내전 정치적 해결 위해 공동 노력

“이웃과 더불어 화평한 재판을 베풀라” 아랍 9개국이 시리아 내전 문제에 대한 정치적 해결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외교부는 15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정치적인 방법만이 시리아의 위기를 해결할 유일한 길이며, 아랍 지도자들은 이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걸프협력회의(GCC) 6개국과 이집트·이라크·요르단은 전날부터 사우디 서부 도시 제다에 모여 시리아 내전 등 현안을 논의했다. GCC는 사우디와 함께 […]

[한국교회] “신앙인이 보는 정직한 국민, 행복한 나라는?”

“하나님이여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한국은 2021년 인구 10만 명당 자살자 수가 26명으로, 자살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중 1위이다. 2022년 출산율은 0.78명으로 OECD 국가는 물론 전 세계 191개국 중 최하위이다. UN 산하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가 발간한 ‘세계행복보고서 2023’에서 한국의 주관적 행복도는 137개국 중 57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지표들은 지난 60년간 세계 최빈국에서 10대 경제 대국으로 급성장한 대한민국이 건강하고 행복한 […]

[북한] 태양절 행사 동원에 피로감 호소하는 북한 주민들

“피곤한 우리의 마음을 주께로 돌이켜 주소서” 지난 4월 15일은 북한의 태양절, 즉 김일성 주석의 생일 111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1968년에 공휴일로 지정된 후 1974년부터 민족 최대의 명절로 기념하다가 김일성 주석이 사망한 후 3년이 지난 1997년에 ‘태양절’로 지정됐다. 아들(김정일)이 아버지(김일성)를 민족의 태양이라고 높이며 ‘태양절’이라고 공식 명명한 것이다. 그런데 최근 북한에서는 ‘태양절’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이 높다. 당에서 전국의 […]

[다음세대] 아이의 권리를 원천부터 박탈하는 다양한 가족의 위험성

“사랑은 그 계명을 따라 행하는 것이라” “동성혼, 비혼모, 이혼, 동거 등 ‘다양한 가족’은 아이의 전 생애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며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를 원천부터 박탈합니다.” 비영리 아동 인권단체 ‘뎀 비포 어스’(Them Before Us) 설립자 케이티 파우스트 대표는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다양한 가족, 정말 괜찮을까?’ 국제세미나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아동 권리 보장에 힘써온 파우스트 대표의 이야기를 […]

[수단] 수단 군벌 간 무력 충돌…민간인 사망자 100명 육박

“악을 갚으려 말고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정부군과 신속지원군(RSF)의 무력 충돌이 사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교전으로 인한 사망자가 1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AFP·A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오전 수단 의사연합은 지난 15일 시작한 군벌간 교전으로 사망한 민간인 수가 97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는 36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교전은 일단 정부군 지도자 압델 파타 부르한 장군,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 […]

t-fang-vmSjBaMeK5I-unsplash
11월5일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
W_1105 P중국
[중국] 중국·이란 유대 강화, 기독교 박해 심화시킬 수도
W_1105 한국교회
[한국교회] 한반도 안보 난기류…“어둠 깊을수록 길 열린다 각오로 기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