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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기독교인들, 미얀마 난민들에 도움 손길 여전

“그의 진실함은 방패가 되시니 그들을 환난에서 건지시리라” 미얀마에서 군부가 집권한 지 2년이 지난 지금 군부의 통치에 저항하는 광범위한 무장투쟁을 억압하는 폭력이 증가하고 있다. 마을을 공습하거나 시민불복종운동(CDM)의 민간인 구성원을 포함하여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사람들을 체포하고 심지어 살해하기까지 공격 양상은 다양하다. 미얀마의 고위 공무원인 코 묘(Ko Myo)는 가족과 함께 편안한 삶을 살고 있었다. 하지만 군부가 그와 수천 명의 […]

[한국교회] 한국교회 통일·북한선교 연합 플랫폼 ‘한통협’ 창립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한국교회통일선교교단협의회(이하 한통협) 창립총회가 20일 서초 사랑의교회에서 개최됐다. 한통협은 한국교회 통일선교의 연합과 교류를 통해 땅끝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삼는 대위임(마 28:18-20) 및 증인(행 1:8)이 되라는 소명을 충성되게 실천하며 한반도의 복음적 평화통일과 세계선교 사명을 감당하고자 한국교회 각 교단의 통일 선교 실무자들이 연합한 모임으로, 10개 교단[고신, 기감, 기성, 기침, 백석, 재건, 통합, […]

[북한] 북한도 학령인구 감소 문제…출산율 떨어져 학생 수 반토막

“영원한 언약으로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북한이 출산율 저하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 문제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 수가 줄면서 학급 수가 줄고 있고, 교사들의 일도 줄고 있다는 게 소식통의 전언이다. 북한 내부 소식통은 20일 데일리NK에 “신혼부부 10쌍 중 4쌍은 자식에게 고난을 넘겨주지 않겠다며 아이를 낳지 않으려 한다”며 “실제로 동네에 세 집 건너 […]

[다음세대] 성경과 멀어진 청년들…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해야

“성경은 믿음과 구원의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오직 성경’은 종교개혁가들이 부르짖었던 ‘5대 강령’ 중 하나다. 당시 부패했던 중세교회는 교황, 사제, 공의회의 권위가 성경보다 더 높아져 있었다. 또한 라틴어를 배우지 못한 백성들은 성경에 접근할 수조차 없게 했다. 그래서 종교개혁가들은 성경의 권위를 되찾고 대중들의 언어로 번역해 누구나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늘날 청년들과 성경 사이의 […]

[수단] 군벌 무력 충돌 10일째 격화…아비규환 속 현지인 속수무책

“하나님은 나의 요새시니 내가 주를 바라리이다” “너무나 피곤하고 지쳤지만, 수단을 떠나기도 쉽지 않습니다. 대가족의 이동은 악몽과 같습니다.” 군벌 간의 무력 충돌이 격화하는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미국과 프랑스, 사우디 등 외국인은 속속 대피하고 있지만 현지 주민들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서 매일 두려움에 떨고 있다. 현재까지 최소 400명이 죽고, 수만 명이 대피한 가운데 집에 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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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2일
스위스(Switzerland)
W_1122 A긴급기도
11월22일 긴급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