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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트레아] 에리트레아, 예배 녹화한 기독교인 청년 103명 체포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음이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에리트레아 당국은 지난달 SNS에 올릴 찬양과 예배 영상을 녹화하기 위해 수도 아스마라의 한 장소에 모였던 기독교인 청년 103명을 체포했다. 이 사건은 에리트레아에서 가장 최근에 일어난 기독교인 핍박 사례다. 한국VOM 현숙 폴리 대표는 “이 성도들은 현재 에리트레아의 악명 높은 마이세르와 교도소에 구금됐다. 유엔을 비롯한 다양한 인권단체들은 이 교도소가 수감자를 […]

[한국교회] 1973 ‘빌리 그레이엄 전도대회’ 감동을 다시 한번!

“하나님의 얼굴 빛을 비추사 주의 구원을 알리소서” 다음 달 3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빌리 그레이엄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강사: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를 앞두고 12일 서울 마포구 극동방송 아트홀에서 기념대회 중간보고 및 단합대회를 진행했다. 빌리 그레이엄 전도대회는 1973년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여의도 군용지인 5·16광장에서 한경직 목사가 대회장을 맡고, 주 강사에 그레이엄 목사가 나서서 김장환 목사가 통역 설교자가 […]

[북한] 북한, 국경 봉쇄 고집하는 진짜 이유는…외화벌이 타격 우려

“불의한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 돌아오라”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간 엄격한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집했던 중국이 올해 1월 국경 봉쇄를 전면 해제했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5일 코로나19 비상사태 종식을 선언했음에도 북한은 국경 개방과 관련해 아직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단둥의 대북 무역상들은 북한이 국경을 열지 않는 이유로 우선 코로나19 유입 우려를 꼽았다. 한 대북 소식통은 “장기간의 […]

[다음세대] 반복되는 아동학대…울타리가 없다

“하나님을 본받는 자 되어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매년 5월 5일이 되면 아이들은 부모와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한편에는 계속되는 학대로 어린이날마저 웃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다. 아동학대를 근절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높지만 비극이 반복된다. 아동학대는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에 의해 아동의 건강과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가혹행위를 의미한다. 신체에 손상을 입힌 신체학대 외에도 보이지 않는 […]

[한국] 사회에서 고립된 청년 54만 명…44%가 “삶에 불만족”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리라” 타인과의 의미 있는 교류 없이 사실상 사회에서 ‘고립’된 청년이 100명 중 5명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정부는 그동안 정책 사각지대에 있던 고립·은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첫 전국 실태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14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의 보건복지포럼 5월호에 수록된 ‘고립·은둔 청년 현황과 지원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19-34세 청년 가운데 고립 청년의 비율은 202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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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5일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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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국·이란 유대 강화, 기독교 박해 심화시킬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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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한반도 안보 난기류…“어둠 깊을수록 길 열린다 각오로 기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