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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나] 가이아나 학교 기숙사서 한밤중 화재로 19명 사망·23명 부상

“하나님 아버지께서 너희를 위로하시고 굳건하게 하시리라” 남미 가이아나 중부의 한 탄광도시에 있는 중등학교 여학생 기숙사에서 불이 나 최소 19명이 숨졌다. 22일(현지시간) 가이아나 언론매체인 ‘스타브로크 뉴스’와 ‘가이아나 크로니클’ 등에 따르면 화재는 전날 오후 11시에서 11시 40분 사이에 수도 조지타운에서 남쪽으로 320㎞가량 떨어진 마디아의 한 중등학교에서 발생했다. 학생 기숙사에서 발화한 불에 기숙사 안에 있던 여학생 18명이 숨졌다. […]

[한국교회] 신학계 원로들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 중단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한국기독교한림원(이사장 조용목 목사, 원장 정상운 박사, 이하 한림원)이 19일 오후 안양 은혜와진리교회 대성전에서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한국교회 대처’를 주제로 제3차 학술대회를 열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림원은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은 2006년 국가인권위원회가 입법을 권고한 이후 현재까지 국회에 총 11회 발의됐으나, 7개 법안은 철회 또는 임기 만료로 자동 폐기됐고 4개 법안은 현재 국회에서 […]

[북한] 인권 침해 조장하는 북한 정치범수용소 교도관 사상교육

“너희 포악을 제하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라” 북한 정치범수용소 교도관들이 ‘수감자를 인간 이하로 취급하라’는 교육을 지속해서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교도관들은 인권 침해 행위를 저질러도 처벌받지 않는다는 것이 소식통의 전언이다. 북한 내부 소식통은 15일 데일리NK에 “관리소(정치범수용소) 경비, 생산, 관리 군인은 각 분야에 대한 전문성 훈련 교육을 받는다”면서 “공통적으로는 죄수를 사람으로, 인간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내용을 교육받는다”라고 전했다. ‘수감자들은 […]

[다음세대] 교회와 교육청의 공조로…벼랑 끝 청소년 구하다

“잃은 양을 찾아내고 그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라” 청소년 자살률이 크게 늘고 마약, 도박 등의 신종 범죄와 학교폭력이 증가하면서 청소년을 향한 사회적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최근 경기도 지역교회들이 교육청과 손잡고 위기 청소년 회복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때 ‘위기 청소년’이었던 선미(20, 가명) 씨는 가정불화로 어릴 적부터 방치됐고 중학교 때 성폭행도 당했다. 이때부터 마음의 문을 닫고 방황과 일탈을 […]

[우루과이] 우루과이 가뭄, 학교까지 강타…학생에 물 한 컵만 제공

“능히 비를 내리게 하실 주만 앙망하나이다” 남미 우루과이의 가뭄에 따른 물 부족 사태가 일선 교육기관에까지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우루과이 일간지 엘옵세르바도르에 따르면 우루과이 교육부는 최근 인구 밀집 지역인 몬테비데오(수도)와 카넬로네스의 각급 학교에 물 부족 위기 대응을 위한 급식 관련 권장 지침을 내려보냈다. 우루과이 인구 340만 명 중 절반가량은 두 지역에 살고 있다. 학생 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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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5일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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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5일 긴급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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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한반도 안보 난기류…“어둠 깊을수록 길 열린다 각오로 기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