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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재밌으면 전쟁범죄 아냐”…장기전에 인간성이 비틀려 가는 러 병사들

“그러나 여호와께서 긍휼히 여기시리라” “재미있었다면 그건 전쟁범죄가 아니다.” 우크라이나 침공에 동원된 러시아군 병사들이 작년 9월 하르키우 전선에서 패퇴하기 전까지 감시초소로 이용하던 한 마을 주점 뒷방에 남긴 낙서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한때 하르키우주 벨리카 코미슈바하 마을에 주둔했던 러시아군 제2 근위 차량화 소총사단 병사들은 전쟁 전까지 500명가량이 살았던 이 마을의 유일한 주점을 낙서투성이로 바꿔놓았다. 그런데 […]

[세계] 2023년, 기독교 박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릴리스 인터내셔널 CEO인 폴 로빈슨(Paul Robinson) 대표가 “최근 몇 년간 박해가 증가하고 있다. 2023년에도 그러한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경고했다. 릴리스 인터내셔널 박해 동향 보고서는 특히 나이지리아, 인도, 중국, 이란에 있는 신자들의 상황을 강조했다. 나이지리아는 폭력이 급증하고 북부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과 남부지역 소수 민족이 국가를 분열시키려는 시도가 증가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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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6일
모나코(Mon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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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국·이란 유대 강화, 기독교 박해 심화시킬 수도
W_1105 한국교회
[한국교회] 한반도 안보 난기류…“어둠 깊을수록 길 열린다 각오로 기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