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 긴급기도
▲ WFP “심각한 자금 부족으로 예멘 영양실조 치료사업 중단” 유엔 산하의 세계식량계획(WFP)은 현재 겪고 있는 심각한 자금 부족으로 인해 8월부터 예멘에서 생명을 구하는 영양실조 치료사업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뉴시스가 31일 보도했다. 이번 결정으로 이미 생사의 기로에 있는 예멘의 취약 계층의 약 240만 명에 달하는 영양실조 환자들에게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WFP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
[한국교회] “선교한국은 멈출 수 없다”…5년 만에 열리는 2023 선교한국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한국선교 100년 역사에 20대 선교사 비율이 1% 이하로 떨어지면서 한국선교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단순한 수치 하락에 따른 위기감이 아니라, 근대 역사를 통해 허락된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가 잊어버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안타까움이 이 상황을 주목하게 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청년세대가 가져야 할 하나님에 대한 인식과 우리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
[북한] 디지털 모바일에 익숙한 북한의 다음세대
“세상을 사랑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라” 북한의 새세대(청년세대)들이 디지털 친화적인 성향을 강하게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모바일 문화에 익숙한 이른바 ‘타치폰 세대’가 북한 새세대의 주축이 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북한 내부 소식통은 27일 데일리NK에 “시대가 흐르면서 부모 세대와 새세대 간의 차이가 크게 나고 있다”면서 새세대들은 손전화(휴대전화)로 못 하는 일이 없고 펄펄 난다”며 “하루 종일 손전화기로 게임을 하거나 […]
[다음세대] 20대 개신교인, 5년 새 절반으로…종교인구 대폭 감소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개신교 20대 청년의 비율이 지난 5년 사이에 절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전체 연령대에서 ‘종교인’의 비율이 급격히 하락한 데 따른 영향도 컸다. 최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가 출판한 ‘한국기독교분석리포트’에 따르면, 전체 인구에서 개신교인의 비율은 2017년 20%에서 2022년 15%로 하락했다. 개신교인 비율만 살펴보면 19-29세의 경우 2017년 21%에서 2022년 11%로 5년 사이 절반 […]
[나이지리아] ‘수백 명 피살’ 나이지리아 기독교인들, 평화 위해 기도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도와 탄식을 들으시리라” 나이지리아에서 수백 명의 사망자와 수만 명의 이재민을 발생시킨 공격들이 이어진 후, 현지 기독교인들은 평화를 소망하는 기도를 하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오픈도어가 전한 소식을 인용해 “플라토주의 기독교인 농부들을 상대로 한 폭력적 공격이 5월 이후 지속해서 줄지 않고 있다”며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파라-말람평화재단(Para-Mallam Peace Foundation)을 이끄는 기드온 파라-말람(Gideon Para-Mallam) 목사는 “그동안 무슬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