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7일 긴급기도
▲ 인도 마니푸르주, 기독교‧힌두교 갈등 재점화로 20명 사망 인도 북동부 마니푸르 주에서 기독교인과 힌두교도 간의 종교적 갈등이 다시 고조되면서 지난 2주 동안 20명이 사망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3일 전했다. 최근 아삼 국경 근처의 지리밤에서는 강에서 발견된 젊은 쿠키족 여성 살해 사건으로 시작된 보복성 살인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다수 힌두교도 메이테이족과 소수 기독교도 쿠키족 간의 폭력이 급증했다. 기독교 교사이자 […]
[한국교회] “대한민국에 공의·회복·부흥을 주소서” 제56회 국가조찬기도회 개최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공의와 회복, 부흥을 열망하는 각계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제56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로 모여 뜨겁게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와 한국교회 주요 교단장, 15개국 주한 외교 사절단 등 각 분야 주요 인사 8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국가조찬기도회 현장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
[북한] 김정은, 자폭 드론 대량생산 지시…러 지원용?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영생을 거두리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자폭형 공격무인기, 즉 자폭 드론 성능시험 현장을 방문해 대량생산 체계를 조속히 갖추라는 지시를 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북한 관영매체를 인용해 전했다. 지난 8월 김 총비서가 국방과학원 무기연구소에서 만든 각종 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보도하며, 자폭형 무인공격기 2종의 성능시험을 처음으로 공개한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특히 북한이 러시아의 […]
[다음세대] 축제 기간 캠퍼스 곳곳 마약 예방 부스…대학생들이 나섰다
“너희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라” 지난 8월 ‘무더위’ ‘휴가철’ 등을 제치고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뉴스 검색어가 있다. 바로 ‘마약’이다. 회원 수 전국 2위의 수도권 대학 연합동아리가 마약 소굴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깐부(친한 친구)’라는 친근한 동아리 이름에 감춰진 추악한 행태는 충격적이었다. 그로부터 한 달 뒤 ‘캠퍼스의 꽃’ 가을 축제가 한창이던 각 지역 대학 곳곳에 눈에 띄는 부스가 […]
11월26일 긴급기도
▲ 중국, 미얀마 군사정권에 2,000억 원 규모 자금지원 중국이 미얀마 군사정권이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2,000억 원 규모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연합뉴스가 24일 전했다. 중국 정부는 미얀마 군정의 인구조사, 인프라 프로젝트, 감시 시스템 등 20개 사업 지원용으로 10억 위안(한화 1,936억 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미얀마 군정 수장인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이달 초 2021년 쿠데타 이후 처음 중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