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8일
십자가로 소멸한 죄와 사망, 사탄

죄는 윤리, 도덕적인 행위의 문제가 아니다. 생명의 문제와 직결되어 있다. 이것이 바로 죄의 생명을 살아가게 된 인간, 존재와 생명을 분리할 수 없는 ‘죄가 곧 나요, 내가 곧 죄’인 존재적 죄인의 실상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롭고 의로운 생명이 쏟아진 십자가야말로 죄인의 존재를 변화시키는 유일한 길이다. 복음의 핵심, 십자가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이며, 복음의 핵심은 십자가이다. 성경은 죄를 지은 인간을 […]
[우루과이] 라틴복음주의연맹, 우루과이 안락사 합법화 강력 규탄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내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우루과이가 라틴아메리카 최초로 안락사를 합법화하자, 라틴아메리카복음연맹(이후 복음연맹)과 우루과이 복음주의 단체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고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이 28일 보도했다. 복음연맹은 이를 “생명의 가치를 훼손하는 법안”이라 비판하며, 라틴아메리카 기독교인들에게 태아부터 삶의 마지막까지 생명을 지키는 데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우루과이 상원은 지난 15일 찬성 20표, 반대 11표로 안락사 합법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우루과이는 의회 […]
11월7일 긴급기도

▲ ‘국제 기도의 날’ 맞아 박해받는 성도 위한 기도 촉구 지난 2일 ‘국제 기도의 날’(IDOP)을 맞아, 미국 순교자의소리(VOM) 부대표 토드 네틀턴은 박해받는 신자들의 사례를 전하며 전 세계 교회가 함께 기도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히브리서 13장 3절을 인용하며 “우리가 그들의 입장에 서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네틀턴은 최근 인도, 네팔, 부탄, 스리랑카를 방문했으며, 인도의 한 목사 사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