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8일
하나님이 아이 사무엘을 부르시다

어두운 사사시대 끝에, 비록 아이일지라도 부르시다 빛 되신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해져 온 세상이 캄캄해진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알고 행할 자를 일으키신다.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고, 사람이 각자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왕 노릇’하던 어두운 사사 시대의 끝자락에서 하나님은 사무엘을 부르셨다. 그가 비록 아이일지라도 하나님은 그를 하나님의 거룩한 전쟁을 수행할 자로 부르신다. 》 […]
[유럽] 기독교인 대상 공격 급증…“범죄 더 폭력적으로 변해”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 유럽 내 기독교인을 겨냥한 폭력적 공격과 위협, 교회 방화 사건이 지난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비엔나에 본부를 둔 유럽 ‘기독교인에 대한 관용 및 차별 감시단체’(이하 유럽 감시단체)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총 2,211건의 반기독교 증오 범죄가 발생했다”며 “2023년보다 건수는 줄었지만, 범죄의 성격이 한층 […]
11월 27일 긴급기도

▲ 기도24·365 ‘2025 완주감사예배’ 선한목자교회서 오늘 개최 기도24·365본부가 주관하는 ‘2025 완주감사예배’가 11월 27일, 오늘 오후에 선한목자교회 6층 글로리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23주년을 맞은 기도24·365는 2003년 4월 시작돼 매일 각자의 골방에서 1시간씩 하나님 나라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해 기도하는 연속 기도운동이다. 기도본부는 개인과 교회의 기도가 이어져 연속 기도가 이루어진 것을 기념해 매년 완주감사예배를 드려왔다. 올해 예배 주제는 ‘너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