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드] 피란 온 수단 여성들, 전쟁 트라우마로 고통 겪고 있어…

“그의 날개 위에 업는 것 같이 여호와께서 그를 인도하셨도다” 2023년 4월 수단에서 군부 간의 권력투쟁으로 내전이 발발한 이후 세계 최악의 인도주의 위기가 전개되고 있다. 수단 정부군(SAF)과 준군사조직 신속지원군(RSF) 사이의 전투로 1,100만 명 이상이 강제 이주됐으며, 400만 명 이상이 차드, 에티오피아, 남수단 등 인접국으로 피란했다. 사망자 수는 15만 명을 넘었고, 약 2,500만 명이 긴급 인도적 지원이 […]
[수단] 18세 난민 소녀, 예수 영접 이후 가족에게 쫓겨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남수단 북부 접경 지역의 아종 톡(Ajoung Thok) 난민촌에서 거주하던 수단 출신 18세 난민 소녀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됐다는 이유로 지난 8일 무슬림 가족에게서 쫓겨났다고 모닝스타뉴스가 보도했다. 수단 누바산맥(Nuba Mountains) 지역 출신의 아모나 이브라힘 카키(Amona Ibrahim Kaki)는 지난해 오빠의 방에서 우연히 성경을 발견한 뒤 몰래 읽기 시작했다. […]
[한국교회] 부산·경남 교계, 기도로 여는 2026년… 영적 부흥의 불길 타오른다

“여호와는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에게 능력을 베푸시느리라” 2025년의 끝자락과 2026년의 시작을 기도로 연결하려는 신년특별새벽기도회의 열기가 부산과 경남 전역을 뜨겁게 달궜다. 각 교회는 저마다의 신앙적 고백을 담은 주제를 내걸고 성도들의 영적 각성과 가정의 회복 그리고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불씨를 지폈다. 부산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는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라는 아가서 2장 […]
[북한] 북한 농촌 주민들 “새해에는 노력한 만큼 먹고 살았으면”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북한이 ‘새 시대 농촌 혁명 강령’을 들고 나온 지 5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농촌 지역에 살림집을 대대적으로 건설했으나 실제 입주한 주민들은 오히려 불편함을 토로하고 있다. 농사 여건도 일부 개선됐지만, 여전히 적은 분배량과 과도한 동원, 누적된 빚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어 생활상 나아진 것은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 새 살림집에 입주한 평안북도 염주군 농촌 […]
[다음세대] 은둔청년 세상 밖으로 이끄는 ‘동병상련 길잡이’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학창 시절 학교폭력으로 교문을 등진 뒤 7년 넘게 방 안에만 머물렀던 청년이 있다. 세상과 단절된 시간을 건너온 그는 이제 자신과 같은 처지의 청년들을 세상 밖으로 이끄는 조력자가 됐다. 고립은둔청년을 돕는 비영리기관 ㈔푸른고래리커버리센터(센터장 김옥란)에서 일하는 송경준(30) 간사의 이야기다. 송 간사는 중학교 시절부터 집단 따돌림과 폭력에 시달렸다. 책상엔 낙서가 가득했고 […]
1월13일 긴급기도

▲ 세계, 올해 분쟁 등으로 인도적 지원 필요한 인구 2억4천만 명 달해 2026년을 앞두고 전 세계 분쟁과 박해, 국가 붕괴로 인해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 인구가 약 2억4천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국제구조위원회(IRC)에 따르면 무력 충돌과 정치·종교적 불안정이 지속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위기가 심화되고 있으며, 지원이 필요한 인구의 89%가 20개 위기 국가에 집중돼 있다. 주요 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