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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

[세계] 수단부터 가자까지…국내난민 7천590만명 ‘집계이래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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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3일
프랑스(France) 1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