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남아시아] 인도·네팔 홍수 사망자 200명으로 증가…곳곳 산사태·침수

닫기 ✕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소서

인도와 네팔 곳곳에서 며칠째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현지 홍수 관련 사망자 수가 약 200명으로 증가했다.

AP통신은 네팔 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지난 18일 이후 홍수와 산사태로 인해 99명 이상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실종된 것으로 보고된 40여명을 수색 중이라고 말했다.

다른 네팔 당국 관계자는 AFP통신에 갑작스런 산사태로 가옥이 휩쓸리면서 가족 6명이 숨지는 등 최근 며칠간 폭우로 88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19일까지 현지 사망자 수가 30명 수준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하루 반나절 사이 희생자 수가 60명 가량 추가된 셈이다.

인도와 접경한 동부 판치타르 지구에서 24명 이상이 숨졌고, 서부에서도 수십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네팔 전국에서 희생자가 속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부 세티 지역의 한 마을에서는 60여 명이 이틀째 고립됐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당국은 현지로 구조대를 보내려 하고 있지만 폭우로 인해 쉽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대 관계자는 “군경과 각 지역 재난대응팀이 구조 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뉴스 채널은 이번 폭우로 인해 다리, 도로, 주택 등이 휩쓸려간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남동부 비라트나가르에서는 국내선 청사 일부와 활주로가 침수돼 항공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기도 했다. 당국은 앞으로 며칠간 폭우가 더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관련 피해도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

네팔 서부의 인도 우타라칸드주(州)에서도 지난 며칠간 내린 폭우로 최소 55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타격이 심한 곳은 나이니탈 지역으로 이 곳에서는 19일 오전 산사태 등으로 30여명이 숨졌다.

주 방재 담당 관계자는 “빙하지역 트레킹에 나섰던 관광객 20명이 실종된 상태라 사상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인도 남부 케랄라주에서도 지난 15일부터 내린 비로 인해 42명 이상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동부 웨스트벵골주에서도 8세와 10세 소녀 2명 등 5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주 재난 관리 장관인 자베드 아흐메드 칸은 “산사태가 길과 도로를 막았다”며 다르질링 리조트에서는 관광객 수백명의 발이 묶였다고 말했다.

남아시아의 몬순 우기는 6월 중하순부터 시작돼 9월까지 이어진다. 이 우기에는 현지에서 해마다 수백 명이 목숨을 잃는다. 올해 몬순 우기는 공식적으로 끝난 상태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형적 원인 등으로 저기압이 발달하면서 집중호우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출처: 연합뉴스).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시편 32:6-7)

하나님, 인도와 네팔에서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2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위험 속에서 그들의 은신처가 되어주시길 간구합니다. 폭우를 그치시고 홍수와 산사태를 막아주셔서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소서. 이 위기 속에 인도와 네팔의 백성들에게 더욱 복음이 전파되어 그들이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기도하게 하옵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0611 A리비아
[리비아] 리비아발 난민선 전복… 최소 10명 사망·48명 구조
“환난 중에 여호와께 아뢰었더니 그가 내 소리를 들으셨도다” 북아프리카 리비아에서 유럽으로 향하던 난민선이 전복돼 10명이 사망하고 48명이 구조됐다고 8일 연합뉴스가 AP통신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탈리아 해안경비대는 지난 7일 몰타 동남쪽 약...
0611 A아프가니스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복장 규정 위반 이유로 여성 21명 구금
“내 아들아 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지키라”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 복장 규정을 위반했다며 성인 여성과 소녀 등 21명을 구금했다고 8일 연합뉴스가 미국 매체 아무TV를 인용해 보도했다. 탈레반 도덕경찰은 지난 7일 서부 헤라트주 여러 지역에서 히잡(스카프)...
W_0610 P우간다
[우간다] 기독교 개종자 2명, 개종 후 2년 가까이 수감 끝 석방… “예수 부인하지 않았다”
“그는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는 주시로다” 우간다 서부에서 이슬람을 떠나 기독교로 개종한 남성 두 명이 거의 2년간의 수감 생활 끝에 석방됐다. 이들은 개종 이후 절도 혐의로 체포됐지만, 지역 교회 지도자들은 혐의가 신앙을 포기하게 만들기...
0610 A중국
[중국] 천안문 사태 37주년 맞아 이른비언약교회 단속… 목회자·성도 소환·가택수색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너희에게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중국 당국이 천안문 민주화 운동 유혈 진압 37주년인 6월 4일을 전후해 쓰촨성 청두의 대표적 가정교회인 이른비언약교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단속을 벌였다. 중국 인권단체 차이나에이드에...
0610 A필리핀
[필리핀] ‘50년만의 최악’ 필리핀 강진 사망자 41명… 생존자 구조 총력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사망자가 최소 41명, 부상자는 487명으로 늘었으며 2만 명 이상이 이재민이 됐다. 가옥 2,000여 채와 정부 시설 117개,...
0611 A리비아
[리비아] 리비아발 난민선 전복… 최소 10명 사망·48명 구조
0611 A아프가니스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복장 규정 위반 이유로 여성 21명 구금
W_0610 P우간다
[우간다] 기독교 개종자 2명, 개종 후 2년 가까이 수감 끝 석방… “예수 부인하지 않았다”
0610 A중국
[중국] 천안문 사태 37주년 맞아 이른비언약교회 단속… 목회자·성도 소환·가택수색
0610 A필리핀
[필리핀] ‘50년만의 최악’ 필리핀 강진 사망자 41명… 생존자 구조 총력
perry-grone-R2yjoctLTEk-unsplash
6월11일
코스타리카(Costa Rica)
0611 A리비아
[리비아] 리비아발 난민선 전복… 최소 10명 사망·48명 구조
0611 A아프가니스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복장 규정 위반 이유로 여성 21명 구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