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에센 시, 택시에 성경구절 스티커 붙인 운전사에 벌금형
독일 에센 지방 당국이 택시에 성경 구절을 붙였다는 이유로 택시 운전사에게 벌금을 부과했다고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가 전했다. 도로교통당국은 택시 기사 잘릴 마샬리(Jalil Mashali)가 부착한 ‘예수–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고 적힌 스티커를 불법적인 ‘종교 광고’로 간주해 벌금을 물렸다. 이에 마샬리는 자유수호연맹(ADF International)의 도움을 받아 이 스티커가 광고가 아니라 개인적인 신앙의 표현이라고 주장하며 벌금형에 이의를 제기했다. 이란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마샬리는 스티커는 광고가 아니라 신념을 표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독실한 무슬림으로 태어나고 자란 이란에서 이주해 22년 동안 독일에서 살았다. 그가 기독교로 개종한 것은 기도와 신앙의 힘 덕분이라고 생각하는 중요한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스티커를 그의 영적 여정의 상징으로 삼았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요한복음 15:17-19)
하나님, 불의에 대한 법적인 동의는 계속 일어나지만 평화적인 신앙표현은 당국의 권력으로 막아서는 독일을 주께서 책망하사 회개하고 돌이켜 진리를 수호하는 나라로 세우소서. 기도와 신앙의 힘으로 살아가는 잘릴 형제님을 축복하시고 그가 더욱 주님을 자유롭게 전할 수 있도록 주께서 문제와 상황을 선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일을 통해 많은 무슬림이 주께 인도함을 받게 하시고, 교회를 깨우사 세상과 구별되고 하나님께 속한 자로 세워져 모든 민족이 길과 진리 되신 그리스도께 나아오게 하소서.
▲ 美 학부모 68%, 학교 성 정체성 교육 반대
미국 학부모의 대다수가 학교에서 성 정체성을 가르치는 것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부분의 공립학교 교사도 학부모들과 같은 견해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크리스채너티투데이가 26일 전했다. 퓨리서치 센터가 미국인과 공립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초중고 학생 학부모의 68%는 자녀가 학교에서 성 정체성에 대해 배우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거나(37%), 성별은 “출생 시 성별에 따라 결정된다”(31%)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생들이 성별에 대해 출생 시 성별과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학부모는 31%에 불과했다. 한편 공립학교 초중고 교사의 64%가 아이들에게 성 정체성에 대해 가르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거나(50%), 성별은 ‘태어날 때 부여된 성’에 의해 결정된다고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했다(14%). 공립학교 교사의 33%는 아이들에게 “태어날 때 부여된 성별과 다를 수 있다”고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디모데전서 1:12,14)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말씀하신 가장 완전한 원형에 사탄이 독을 뿌려 거짓과 속임으로 다른 성을 가르쳐야 하는 미국의 교육 상황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미국의 교사와 학부모가 다음세대를 양육하고 바른길로 인도해야 하는 부르심과 소명을 소중히 여겨 성경의 가치관을 가르치고 더욱 복음에 분명한 목소리를 높이게 하소서. 말씀으로 회복된 미국의 모든세대가 창조하신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서로를 세워 하나님의 영광이 높여지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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