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4일 긴급기도

▲ 출처: 유튜브채널 WVUE FOX 8 New Orleans 영상 캡처

미국 루이지애나주, 공립학교에 십계명 전시의무화 추진

미국 루이지애나주 상원이 공립학교 내부에 십계명 전시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하원의 결정만 남겨두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전했다. 지난 16일 루이지애나주 상원은 하원법안 71호를 찬성 30표, 반대 8표로 가결했다. 이 법안은 각 건물과 교실에 십계명이 최소 11×14인치 크기의 포스터나 액자에 전시돼야 한다고 명시한다. 이 법안을 지지한 아담스 베스 상원의원은 KALB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십계명이 역사적 중요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 나라가 건국된 법률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 법안은 지난 2월 도디 호튼 하원의원이 제출한 법안으로 4월 루이지애나주 하원에서 찬성 82표 반대 19표로 통과됐다. 루이지애나주는 작년 모든 교실에 국가 모토인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를 전시하도록 의무화한 법안을 통과시켰다.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지키라 명령하셨으니 이는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심이며 또 여호와께서 우리를 오늘과 같이 살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그 명령하신 대로 이 모든 명령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삼가 지키면 그것이 곧 우리의 의로움이니라 할지니라(신명기 6:24-25)

하나님, 세상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사람들의 인기를 구하거나 비방을 두려워하지 않고, 성경을 귀히 여김으로 자녀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담대한 행보를 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미국의 다음세대가 십계명을 수많은 종교 중 하나의 경전이 아닌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믿게 하시고, 참된 의로움과 복이 무엇인지 바르게 알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이 주는 거짓된 만족을 단호히 거절하고 주를 경외하는 즐거움을 선택할 줄 알며,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늘의 복을 누리는 믿음의 자녀들이 미국 전역에서 일어나게 하소서.

러시아정교회, 어린이들에게 군사 훈련 제공 논란

러시아정교회가 교회에서 12세 소년들을 대상으로 군사 훈련을 시작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포스트를 인용, 크리스천투데이가 22일 전했다. 훈련은 오팔리카의 엘리자베스 교회 인근 숲에서 매주 주말 진행되며, 소형 무기 및 경무기 훈련·무기 분해 및 조립·사격 자세·숲 기동·공격·후퇴 및 방어·지뢰 설치 및 제거 등 다양한 군사 생존 기술을 가르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마스 오딘초보 대주교와 모스크바 총대주교청 행정국장 크라스노고르스크가 축복한 이 프로그램은 사제들이 참석해 애국심과 러시아 역사에 대한 수업도 진행한다.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과거에도 러시아정교회가 병력을 모집해 상트페테르부르크시의 크론슈타트 해군 대성당에서 군사 회사를 설립했다고 전했다. 모스크바 총대주교 키릴은 성직자들에게 매일 전쟁에서 승리를 위해 매일 기도할 것을 명령했고 이를 거부하면 성직을 박탈당하는 처벌을 받도록 했다.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골로새서 1:16)

하나님, 러시아정교회가 정치권력과 결탁하여 12세 소년에 이르는 아동들까지 모집하여 군사훈련을 시키는 등 성전의 이름으로 이루어지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해 탄식함으로 기도합니다. 군사훈련으로 이용당하는 다음세대가 잘못된 사상과 세계관에 물들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이들에게 복음의 빛을 비추사 주가 하나님 되심을 알게 하여 주소서. 권세자들의 심령을 흔드사 왕권과 주권, 통치자와 권세, 만물이 다 주로부터 말미암았음을 깨닫게 하시고 돌이켜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 순종하는 나라와 제사장이 되게 하옵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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