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7월10일 긴급기도

▲ 출처: 유튜브채널 MBN News 영상 캡처

네팔, 홍수·산사태로 최소 47명 사망

몬순(우기) 장마가 찾아온 네팔에서 폭우가 내리면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47명이 숨졌다고 국내 언론들이 7일 AFP통신 등을 인용해 전했다. 수도 카트만두에도 물이 불어나 거리가 잠기고 주택과 자동차가 침수됐다. 또 도로가 차단되고 더 많은 비가 예상돼 사망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해졌다. 네팔 일부 지역에는 지난 4일부터 폭우가 쏟아져 재난 당국이 여러 강에서 돌발 홍수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해 몬순 기간에는 거의 6,000가구에 영향을 미쳐 주택을 파손하고 들판을 침수시켰다. 네팔에서는 보통 6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가 우기로 많은 비가 오고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매년 수백 명의 인명 피해가 일어나고 있다.

이스라엘은 여호와께 구원을 받아 영원한 구원을 얻으리니 너희가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하거나 욕을 받지 아니하리로다, 열방 중에서 피난한 자들아 너희는 모여 오라 함께 가까이 나아오라 나무 우상을 가지고 다니며 구원하지 못하는 신에게 기도하는 자들은 무지한 자들이니라(이사야 45:17,20)

하나님, 폭우로 인해 산사태와 홍수로 여러 사망자와 생활 터전들이 파손되어 신음하고 있는 네팔을 돌봐주시고 더 큰 인명 피해가 나지 않도록 다스려 주십시오. 해마다 우기로 인해 피해가 반복되지만, 사람의 능력으로 손쓸 수 없는 일 앞에 이 땅이 겸손히 우리를 구원하실 능력이 크신 주님을 볼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길 간구합니다. 주님 안에 있는 자를 지켜주시고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신 언약을 교회를 통해 전파하게 하시고 주를 믿는 자들을 통해 구원의 노래가 끊이지 않는 네팔 되게 하소서.

호주, 이단 신천지 포교 사회적 문제 야기

호주 주요 도시에서 이단 신천지의 모략 포교가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국민일보가 8일 남호주 주도 애들레이드 매체 ‘디 에드버타이저’를 인용해 전했다. 2019년 신천지에 빠진 릴리 지위(26)는 다니던 대학 중퇴, 언론사 인턴도 포기하고 가족과 친구들과 단절돼 신천지에서 세뇌당하다가 어느 순간 탈퇴했는데 그들은 그런 나의 진심을 왜곡했고 개인성을 말살하려 했다고 증언했다. 조지 게리(20)는 작년 4월 신천지 성경공부를 시작해 9개월간 가족·친구들과 연락을 끊었다가 여러 사건 속에 잘못됐다는 걸 깨달았다며 탈퇴할 때 길을 잃었다는 생각이 들고 자신을 신뢰할 능력을 상실했다고 털어놨다. 애들레이드시 카르멜 눈 시의원은 신천지 피해 예방을 위한 강력한 입법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단 전문매체 현대종교에 따르면 호주는 해외 신천지 중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나라 중 하나다.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누가복음 21:36)

하나님, 이단 신천지의 모략 포교가 호주 사회의 큰 문제가 되고 있음을 주께 고하며 이 땅의 교회가 이 일에 통회함으로 주님 앞에 서며 더욱 진리에 집중하게 하옵소서. 가족과 친구들과의 관계를 단절시키며 거짓되고 허망한 것을 좇다가 삶을 망가뜨리는 이단과 사탄의 간계와 모략을 꾸짖어주시고 그의 세력을 파하여 주십시오. 세상의 수많은 거짓 메시지에 넘어가지 않는 길은 복음이 전부 되는 것뿐이오니 호주의 성도들이 주의 말씀을 사수하며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어 이 땅에 그리스도를 아는 빛이 꺼지지 않게 하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12월 첫 주 주말 라오스에서 1만 4,000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성경 메시지를 전했다. 그래함 목사는 라오 복음주의 교회와 협력해...
W_1221 A긴급기도
12월21일 긴급기도
▲ 튀르키예, “디지털 기기 의존증이 정신적 문제 일으켜” 튀르키예 정부 전문가가 디지털 기기 의존증이 청소년과 어린이들 사이에서 ‘가상 자폐증’과 같은 정신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18일 경고했다고 뉴시스가 현지 매체 휴리예트데일리뉴스를 인용해...
W-1220 P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무슬림들, 성탄 예배 강제 저지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지난 12월 8일 주일 인도네시아의 한 마을에서 무슬림들이 성탄 예배를 막았다고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마을 주민인 존 시토루스(@JhonSitorus_18)는...
W_1220 A긴급기도
12월20일 긴급기도
▲ 유엔 “시리아, 정권 교체에도 무력 충돌 이어져…새 난민 88만 명” 시리아 반군이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을 축출한 지 열흘이 지나도 시리아 전역에서 무력 충돌이 이어지면서 피난민이 88만 명까지 불어났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유엔 인도적업무조정실(OCHA)은...
W_1218 P이라크
[이라크] 기독교 개종 시 박해와 위험…가족에게 폭행, 납치, 살해당해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라” 이라크에서는 무슬림이 기독교로 개종할 경우 구타, 납치 심지어 죽음에 이를 수 있다고 페이스와이어(Faithwire)는 보도했다. 인터내셔널크리스천컨선(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
W_1221 A긴급기도
12월21일 긴급기도
W-1220 P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무슬림들, 성탄 예배 강제 저지
W_1220 A긴급기도
12월20일 긴급기도
W_1218 P이라크
[이라크] 기독교 개종 시 박해와 위험…가족에게 폭행, 납치, 살해당해
느헤미야웹용_대지 1 사본 7
12월22일
"성도들의 기도를 통해 성취되는 하나님의 영광"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