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북한, “군대 보내느니 차라리 이혼”… 입대 앞두고 부모들 ‘위장 이혼’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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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유튜브 채널 연합뉴스TV 영상 캡처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북한에서 고급중학교(고등학교) 졸업생들의 초모(입대) 시기가 다가오면서 학부모들 사이에 긴장감이 빠르게 번지고 있다. 최근 당국이 매체를 통해 러시아 파병 소식과 전사자 관련 내용을 반복적으로 보도한 이후, 자녀를 군에 보내지 않으려는 분위기가 눈에 띄게 확산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특히 해외 작전에 투입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현실적인 위협으로 받아들여지면서 입대를 앞둔 가정들의 불안이 깊어지고 있다.

함경남도 소식통에 따르면 졸업생들의 진로는 사실상 집안의 배경과 경제력에 따라 갈린다. 형편이 되는 가정은 대학 진학을 통해 군 복무를 미루거나 회피할 수 있는 길을 찾지만, 그렇지 못한 가정은 선택지가 매우 제한적이다. 부모들은 자녀가 일반 부대가 아닌 해외 전투 지역으로 파병될 가능성을 가장 우려하고 있으며, 이를 막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북한에서 군 입대를 면제받거나 제외될 수 있는 경우는 극히 제한적이다. 대학 진학, 간염이나 결핵 같은 전염병 보균, 신체적 장애 등이 대표적이며, 부모가 이혼한 경우도 입영 대상에서 빠지는 사례가 있다. 이는 ‘가정혁명화교육’을 정상적으로 받지 못했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학교 담임 교원과 청년동맹 조직이 해당 학생의 정치적·도덕적 품성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면 부모의 이혼 여부와 관계없이 입대 대상에 포함되기도 한다.

문제는 대학에 보낼 경제적 여력이 없는 가정이다. 이런 가정에서는 입대를 피할 현실적인 수단이 거의 없어 부모의 위장 이혼이라는 극단적 선택이 늘고 있다는 전언이다. 실제로 자녀의 군 입대를 막기 위해 갑작스럽게 이혼을 단행한 사례도 전해졌다. 과거에는 허위 진단서를 제출해 병역을 피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현재는 발급 의사까지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어 사실상 통하지 않는 방법이 됐다.

주민들이 입대를 기피하는 가장 큰 이유는 러시아 파병에 대한 두려움이다. 해외 파병으로 희생된 군인들의 영상과 영정 사진을 본 뒤 부모들의 불안은 더욱 커졌다고 한다. 자식을 가슴에 묻고 좋은 집에서 살아도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공포가 깊어졌다는 것이다. 해외 작전에 투입되면 생존을 장담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부모들은 자녀의 초모를 피하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북한 당국은 해외군사작전 전투위훈기념관을 설치하고 전사자 가족의 평양 거주를 허용하는 등 희생을 ‘영예’로 부각하는 조치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그러나 주민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조치가 오히려 파병의 위험성을 실감하게 만들고 불안을 증폭시킨다는 반응도 나온다. 특히 권력이나 경제적 여유가 없는 저소득층 가정일수록 입대와 파병에 대한 부담이 집중되고 있으며, 사회적 격차에 따른 불안의 차이도 뚜렷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출처: 데일리NK 종합).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디모데후서 2:1,3)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이스라엘 자손과 유다 자손이 함께 학대를 받는도다 그들을 사로잡은 자는 다 그들을 붙들고 놓아 주지 아니하리라 그들의 구원자는 강하니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라 반드시 그들 때문에 싸우시리니 그 땅에 평안함을 주고 바벨론 주민은 불안하게 하리라(예레미야 50:33-34)

하나님, 최근 러시아 파병 전사자 소식에 자녀를 군에 보내지 않기 위해 위장 이혼이라는 극단적 선택까지 하는 북한의 가정과 청년세대를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자신의 권력 유지를 위해 젊은이들을 잔혹한 전쟁터로 내몰아 희생을 강요하는 김정은 정권을 엄히 꾸짖어 주옵소서. 공산당의 학대 아래에서 죽음의 두려움에 종노릇 할 수밖에 없는 북한 영혼들에게 생명의 말씀이 들려질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소서.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해 친히 일어나 싸우사 복음의 부흥을 일으켜 주시고 북한에 참된 평안이 임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복음을 들은 청년세대가 은혜 안에 강한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거듭나 하나님 나라를 위해 주와 함께 고난받는 데까지 나아가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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