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6일
호주(Australia) 2

“호주여, 너희는 잠잠치 말며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이사야 62:6-7)” 》 기본정보 대륙|오세아니아인구|2천 646만 1천 1백 66명면적|7,741,220㎢(한국의 78배) 남태평양과 인도양 사이 오스트레일리아 대륙과 태즈메이니아섬 등으로 구성.수도|캔버라(46만 명) / 주요도시: 멜버른(515만 명), 시드니(505만 명)주요종족|전체 202개 영국계 호주인 70%, 영국인 4%, 영국계 뉴질랜드인 2.1%, 호주 원주민 2.1%, 중국인 2%, 인도인 1.7% 미전도종족 30개(인구의 5.7%)공용어|영어전체언어|175개 성경번역|전부 89, 신약 19, […]
[에티오피아] 티그레이 주민들, 평화 협정 이후에도 착취와 학대로 고통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도다” 오랜 내전에 시달리던 에티오피아 북부의 티그레이(Tigray) 지역은 2022년 11월에 체결된 평화 협정으로 안정을 되찾아 가는 듯 보이지만 지금까지도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에티오피아 정부와 티그레이인민해방전선(TPLF)은 2020년 9월 이후로 2년 넘게 내전 상황을 마주했다. 국가비상사태로까지 치달았던 내전은 2022년 11월에 아프리카연합(AU)의 중재로 평화 협정을 체결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전쟁이 멈췄을 […]
[한국교회] “전 지구적 난민 발생, 마지막 시대 하나님 선교 방법”

“뭇 나라와 언어가 다른 민족들이 나의 영광을 볼 것이라” ‘제7회 글로벌 시티 이주자 포럼’(GCMF)이 11월 21일 부천 참빛교회에서 ‘중남미 난민과 이주민 선교’를 주제로 열렸다. GCMF 이사장 김윤하 목사는 2000년 이후 난민 흐름을 세 단계로 설명했다. 9.11 이후 아프간·시리아 난민의 유럽 유입, 러-우 전쟁으로 발생한 8백만 명 규모의 우크라이나 난민, 그리고 최근 아이티·베네수엘라·니카라과 등 중남미 난민 […]
[북한] 유엔, 北 인권 결의안 채택…정치범수용소 폐쇄와 강제북송 중단 촉구

“그들의 고통에서 건지시고 바른 길로 인도하소서” 유엔총회 제3위원회는 19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 인권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 결의안에는 정치범수용소 즉각 폐쇄, 고문 중단, 강제노동 철폐, 해외 파견 노동자 착취 근절, 탈북민 강제송환 금지 등 북한 인권 문제 전반이 담겼으며, 일부 행위는 반인도범죄에 해당될 수 있다고 명시됐다. 이번 결의안은 한국, 일본, 유럽연합(EU) 회원국, 캐나다, 호주, […]
[다음세대] “진화·유물론 표준 된 교실…교단들 힘 합쳐 다음세대 지켜야”

“지식의 말씀에서 떠나게 하는 교훈을 듣지 말지니라” “다음세대 위기는 교회 밖이 아니라 교실에서 시작됐습니다. 공교육 속 세계관이 무너지면서 마음 밭이 다른 세계관으로 굳어지고, 그곳에 복음의 씨가 뿌리내리기 어려워졌습니다.” 다음세대교육연합(다교연) 백현주 상임대표는 한국교회 다음세대 급감의 근본 원인을 ‘공교육 세계관 붕괴’로 규정하며, “앞으로 10년이 한국교회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말했다. 예장 통합 통계에 따르면 중·고등부는 2010년 대비 2019년 39%나 […]
11월25일 긴급기도

▲ 영국, 거리 설교자 보호 위한 ‘헌장’ 공개 영국에서 목회자들이 거리 설교 중 체포·벌금 등 법적 논란을 겪는 사례가 잇따르자, 이를 보호하기 위한 ‘거리 설교자 헌장’이 의회에서 공개됐다고 영국크리스천투데이가 22일 보도했다. 이 헌장은 영국 기독교 단체 ‘더 크리스천 인스티튜트’가 작성했으며, 거리 설교와 표현의 자유를 보호하는 동시에 설교자들에게 책임 있는 태도를 권고하는 내용을 담았다. 헌장은 경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