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누아투] 규모 7.3 강진..14명 사망, 수백 명 부상·실종
“주는 나의 소망이시오 내가 어릴 때부터 신뢰한 이시라” 남태평양의 섬나라 바누아투 인근에서 규모 7.3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 최소 14명이 죽고 수백 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건물들이 무너지는 피해를 입었다고 바누아투 정부가 18일 새벽(현지시간) 발표했다. 17일 오후부터 시작된 이번 지진의 진앙은 깊이 57km이며 바누아투 수도 포트빌라 서쪽 30km 지점에서 지진이 시작되었다. 바누아투는 80여 개의 유인도에 약 33만 […]
12월18일 긴급기도
▲ 미국 뉴욕시장 “실종된 이주 아동 50만 명 인신매매 우려돼” 미국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이 바이든 행정부에서 불법 이민이 급증함에 따라 수십만 명의 실종된 이주 아동이 이들이 아동 노동, 성범죄, 착취 등 인신매매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전했다. 애덤스 시장은 “미국 이민 및 세관 집행국(ICE)은 국토안보부(DHS)와 보건복지부(HHS) 구금에서 풀려난 모든 비보호 이주 아동을 […]
12월18일
크로아티아(Croatia)
“크로아티아여, 하나님과 화목하라!(고린도후서 5:20)” 》 기본정보 대륙|유럽인구|419만 명면적|56,594㎢(한반도의 0.6배) 유럽 발칸반도 서부의 아드리아해 동부에 위치.수도|자그레브(68만 명)주요종족|전체 25개 크로아티아인 89.7%, 세르비아인 4.2%, 기타 6.1% 미전도종족 2개(인구의 0.7%)공용어|크로아티아어전체언어|23 성경번역|전부 17, 부분 1종교|기독교 92.3%(개신교 0.04% 가톨릭 83.4%), 무종교 5.3%, 이슬람교 1.9% 복음주의 0.4% 1만7천 명 》 나라개요 크로아티아는 925년 북부지역의 파노니아 공국과 남부지역의 달마티아 공국이 통일하여 최초의 크로아티아 […]
[마요트] 인도양 마요트섬 폭풍에 수백 명 사망 우려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인도양에 있는 프랑스 해외영토 마요트섬을 강타한 초강력 사이클론으로 수백 명이 사망했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고 영국 BBC 방송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BC는 최고 풍속 225㎞/h에 이르는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사이클론 ‘치도’로 마요트섬 주거지역에서 큰 피해가 발생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BBC는 특히 프랑스 망명 신청을 위해 온 서류 미비 이민자를 포함해 가난한 사람들이 머물던 […]
[한국교회] ‘성탄 앞둔 대림절, 죄를 회개하며 주님을 맞이하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그리스도 주시니라” 크리스마스 전 4주간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과 재림을 기다리는 특별한 절기인 대림절을 맞아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오시는 주님을 맞이 해야한다고 샬롬나비가 11일 논평했다. 특히 자연재해와 지구촌 전쟁의 소용 속에서 성도들이 대림절에 주님의 초림을 기념하는 성탄절을 기쁨으로 기다리며 정의와 사랑의 실천으로 재림의 주님을 맞이 해야할 것이라고 이들은 논평을 통해 밝혔다. […]
[북한] 연말 맞아 꽃제비 집중 단속…주민들 “또다시 뛰쳐나올 텐데”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자유가 있느니라” 북한 당국이 연말을 맞아 거주지를 이탈해 거리에서 생활하는 부랑자, 이른바 ‘꽃제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NK 황해남도 소식통은 “도(道) 당위원회의 지시에 따라 시·군 당위원회와 안전부가 협력해 꽃제비 단속 전담조를 구성하고 도내 전역에서 꽃제비 소탕 작전에 나섰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꽃제비 단속은 해주시의 서애·양사시장 등 주요 […]
[다음세대]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혼란 속 희망의 불씨 된 기독청년들
“약한 손을 강하게 하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라” “기도하는 한 사람은 기도하지 않는 한 민족보다 강하다” 스코틀랜드 종교개혁의 중심인물인 존 낙스(John Knox)의 이 말은 오늘날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에게 여전히 강력한 메시지를 던진다. 영적 대각성의 불씨를 지폈던 낙스는 당시 혼란에 빠진 스코틀랜드를 위해 무릎 꿇고 기도하며 나라의 변화를 이끌었다. 최근 대한민국이 계엄령 선포와 대통령 탄핵 […]
12월17일 긴급기도
▲ 한국, ‘극단적 선택’ 표현, 자살 예방 도움 안돼 언론에서 자살 사건을 보도할 때 사용한 ‘극단적 선택’이라는 표현이 자살률을 낮추는 데 오히려 도움이 안 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고 연합뉴스가 13일 보도했다. 유현재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13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주최로 열린 ‘소중한 생명보호, 방송 현실을 되돌아본다’ 세미나에서 “극단적 선택이라는 용어 사용은 부적절하다. 죽음은 결코 선택의 대상이 될 수 […]
12월17일
코소보(Kosovo)
“코소보의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리라!(에스더 9:22)” 》 기본정보 대륙|유럽인구|195만 명면적|10,887km² (한국의 1/10배) 발칸반도 중심에 바위가 많은 지역.수도|프리슈티나(21만 명)주요종족|전체 10개 알바니아인 92.4%, 보스니아인 1.5%, 세르비아인 1.4%, 몬테네그로인 1%, 터키인 1% 미전도종족 5개(인구의 96.2%)공용어|알바니아어, 세르비아어전체언어|8 성경번역|전부 5, 신약 2종교|기독교 4.2%(정교회 3%, 가톨릭 1%), 이슬람교 90.1%, 무종교 5.8% 복음주의 0.2% 4천 명 》 나라개요 코소보는 중세 시대에 세르비아 […]
[시리아] 시리아 기독교인들, 반군 통제하 심각한 위기 직면
“기도에 항상 힘쓰며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국제 기독교 단체들은 시리아에서 이슬람주의 반군 통제 하에 기독교인들이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고 경고했다. 반군이 주요 도시를 점령하고,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은 러시아로 망명했다. 반군은 하야트 타흐리트 알샴(HTS)의 주축인 무함마드 알바시르를 총리로 추대했다. 인터내셔널 크리스천 컨선(ICC)에 따르면 반군이 점령한 후, 한때 수십만 명에 달했던 알레포의 기독교 인구가 현재 약 3만 […]
12월16일 긴급기도
▲ 중남미 국가들, ‘안전·정의·발전 위한 동맹’ 결성 고질적인 치안 불안을 사회 문제로 안고 있는 중남미 국가들이 여러 국제기관과 함께 지역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연합체를 출범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미주개발은행(IDB)은 12일 카리브해 섬나라인 바베이도스의 수도 브리지타운에서 ‘안전, 정의, 발전을 위한 동맹’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일랑 고우드파잉 IDB 총재는 보도자료에서 “조직범죄는 국경을 넘어 활동하기 때문에, 역내 과감한 대응이 요구된다”며, […]
12월16일
체코공화국(Czech Republic)
“체코공화국이 여호와 외에 다른 이가 없는 줄 알게 하리라!(이사야 45:6)” 》 기본정보 대륙|유럽인구|1천70만 명면적|78,867㎢(한국의 0.8배) 유럽 중부 내륙에 위치.수도|프라하(131만 명)주요종족|전체 38개 체코인 96.6%, 베트남인 0.7%, 로마니 0.6%, 우크라이나인 0.5%, 슬로바키아인 0.3%, 폴란드인 0.2% 미전도종족 6개(인구의 0.1%)공용어|체코어전체언어|33 성경번역|전부 28, 신약 2, 부분 1종교|기독교 26.8%(개신교 1.8%, 가톨릭 20%), 무종교 69.7%, 불교 0.4% 복음주의 0.7% 7만9천 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