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5일
마다가스카르(Madagascar)

“하나님이 마다가스카르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도다!(요한복음 3:16)” 》 기본정보 대륙|아프리카인구|2천881만 명면적|587,041㎢(한국의 6배) 아프리카 대륙 남동쪽에 있는 세계에서 넷째로 큰 섬.수도|안타나나리보(387만 명)주요종족|전체 40개 말라가시족(아프리카, 인도네시아, 아랍계 혼혈, 베티미사라카족 17%, 베틸레우족 16.2%, 메리나족 10%) 97.5%, 기타(프랑스인, 인도인 등) 2.5% 미전도종족 11개(인구의 1.6%)공용어|말라가시어, 프랑스어전체언어|26개 성경번역|전부 7, 신약 2, 부분 14종교|기독교 49.7%(개신교 21%, 가톨릭 22%), 종족종교 42.5%, 이슬람교 7% […]
[시리아] 교회 테러 동시다발 발생…최소 20명 사망, 수십 명 부상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앎이라”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5시경,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두웨일라 지역의 마르 엘리야스 교회에서 대규모 테러가 발생했다. 테러범은 예배 도중 교회 내부로 침입해 총기를 난사하고, 곧이어 자살폭탄을 터뜨렸다. 이 사건으로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5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으며, 피해 규모는 계속 증가하는 중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시리아 내무부는 이번 공격의 […]
[한국교회] 성도 5명 중 1명 이상 우울·불안 등 정신 문제 경험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지난해 기아대책·월드비전과 함께 전국 만 19세 이상 기독교인 교회 출석자 1천 명과 담임목사 5백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한국교회의 정신건강 조사’의 주요 결과를 17일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성도의 경우 ‘지난 2주 사이에 우울감으로 고통스러웠던 적이 있다’는 응답이 23%, ‘지난 2주 사이 불안감으로 고통스러웠던 적이 있다’는 22%였다. 다만 목회자의 우울·불안 경험률은 성도보다는 […]
[북한] 북한, 러시아에 6천 명 추가 파견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 쿠르스크주에 공병 및 건설 인력 6,000명을 추가로 파견하기로 했다고 18일(현지시간) 미국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가 보도했다. 러시아 국영매체는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를 인용해 북한이 폭발물 처리 및 요새 건설을 담당할 공병 1,000명과 인프라 복구 작업을 맡을 건설 인력 5,000명을 파견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배치 일정은 […]
[다음세대] 통일에 대한 공감 줄어드는 가운데…“북한 붕괴시 화합의 열쇠는 아이들”

“그가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준비하리라” 남북 관계 단절 속에서 학생 10명 가운데 약 4명은 통일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통일부는 교육부와 함께 전국 시도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지난해 10월 2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초·중·고 775개교 학생 7만 4,288명, 교사 4,42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도 학교 통일교육 실태조사’를 4일 공개했다. 결과에 따르면 ‘통일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47.6%로, […]
6월24일 긴급기도

▲ 인도, 인더스강 물줄기 차단 공식화…파키스탄 “전쟁 날 수도” 인도가 인더스강 물줄기를 자국으로 돌리겠다고 공식화하면서 파키스탄과의 갈등이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21일 연합뉴스가 타임스오브인디아를 인용해 보도했다. 아미트 샤 인도 내무부 장관은 “인더스강 조약은 절대 복원되지 않을 것”이라며, “파키스탄은 정당하지 않게 받아온 물을 더는 받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도는 최근 파키스탄과의 무력 충돌 직전 조약 […]